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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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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전 국세청장 결심공판 30일 오후2시로 연기

23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 대한 결심공판((특가법상 뇌물수수혐의)이 1주일 연기됐다.

 

부산지법은 22일 오후 23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전씨에 대한 재판을 변호인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30일 오후 2시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재판이 연기되 것은 전씨 변호인 측은 변론준비 등을 이유로 재판부에 재판기일 연기신청을 했기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재판에서는 이병대 현 부산지방국세청장과 권춘기 중부청장, 원정희 국세청 총무과장, 오호선 국세청장 비서관, 최수미(비서실)씨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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