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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경제/기업

KT&G, 상상마당 논산, 무료공연 '클래식 칸타빌레' 개최

 

 

 KT&G(사장 민영진)는 지역민들에게 대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15일 저녁 7시 상상마당 논산에서 맛있는 공연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칸타빌레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밀회>에 조인서 교수 역할로 출연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진행한다. ‘탱고의 악기로 불리는 반도네온(bandoneon) 연주자 진선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신성 첼리스트 예슬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맛있는 공연KT&G상상마당이 기획하고 주관하는 문화공헌 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문화적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형 토크콘서트이다. 딱딱하게 격식을 차리는 공연이 아니라, 편안하게 음식의 맛을 즐기듯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감상한다는 뜻에서 맛있는 공연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KT&G상상마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어렵고 멀게 느끼던 분들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재밌게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G상상마당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맛있는 공연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칸타빌레KT&G상상마당 논산 홈페이지(nonsan.sangsangmadang.com)에서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명이 동반 5명분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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