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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7.31. (토)

관세

상반기 수출실적 역대 최대…전년比 26.1% 증가한 3천32억 달러

올 상반기 수출이 코로나 기저효과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5일 2021년 상반기 수출 실적은 3천32억달러로 전년대비 2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2018년 실적 2천967억달러를 경신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철강‧정밀기기‧의약품은 역대 최대, 반도체‧승용차‧컴퓨터 주변기기는 역대 2위 실적을 달성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유럽연합, 베트남 역대 1위, 중국은 역대 2위 기록을 세웠다.

 

 

 

또한 주요 품목 대부분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며 2018년 상반기 실적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는 미국, 대만, 베트남 수출이 2018년 상반기보다 늘어 수출 비중이 확대됐다. 승용차는 상위 5개국 수출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관세청은 “코로나로 지난해 상반기 수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이후 하반기부터 V자 반등하며 8개월 연속 증가했다”며 “최근 3개월은 연속 약 40% 증가해 왔다”고 분석했다.

 

이로써 올해 연간 수출도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상반기 최고실적을 기록한 2018년 반도체 호황기에도 연간 수출이 최초로 6천억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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