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O Technology Conference & Exhibition 2026' 참가 이갑수 물류본부장 "한국형 특송물류시스템 수출기반 확고히 구축"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세계관세기구(WCO)가 28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주최하는 ‘WCO Technology Conference & Exhibition 2026’에 참가해, 한국형 특송물류·스마트 관세 시스템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의 이번 참가는 한국의 특송통관 현장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과 스마트 관세 운영 모델을 국제 무대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계기로, 향후 해외 진출과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Smart Customs Platform을 중심으로, 전자통관시스템과 물류 자동화, 현장 운영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현장 중심 통관 운영 모델을 소개한다. 해당 플랫폼은 소량·다품종 특송화물 증가라는 글로벌 공통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된 실무형 모델이다. 특히,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관세 당국과 현지 언론 관계자들이 한국관세무역개발원 부스를
관세청 콜센터 '챗봇 관세상담서비스' 30일 개통 이명구 관세청장 "상담 신속성 강화 등 서비스 고도화" 관세 상담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라도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별도 로그인 없이 24시간 챗봇을 통해 관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29일 정부과천청사에 소재한 관세청 고객지원센터(콜센터)를 방문, ‘챗봇 관세상담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챗봇 관세상담 서비스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없이 누구나 무기명으로 즉시 24시간 관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기존 평일 근무시간에만 가능했던 관세상담 서비스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된다. 이 관세청장은 “‘찾아가는 관세청(Going Customs)’의 하나로 국민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즉시 24시간 필요한 관세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챗봇 관세상담 서비스를 개통했다”며, “이번 챗봇 관세상담 서비스 개통을 계기로 관세상담의 신속성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 콜센터는 수출입통관 및 해외직구 등 관세행정 업무와 관련한 대국민 상담업무(전화·인터넷 등)를 전담하기 위해 지난 20
2026년 세정지원계획…국정과제 연계 지원대상 확대 신 통상질서 대응 피해 기업·업종, 특별 세정지원 실시 재난발생지역·산업위기대응지역 맞춤형 종합 지원 과태료 납기연장·분할납부, 수입실적 2년 요건 폐지 관세청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 수출입기업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세정지원을 확대·개선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으로 사회적기업, 재해·사고 안전 인증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국정과제 연계 기업군 6천193곳이 세정지원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위험성평가 인증사업장 1천75곳, 재해경감 우수기업 296곳, 가족친화 인증기업 1천56곳, 사회적기업 3천766곳이 대상이다. 특히 미국 관세정책과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새로운 통상질서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업종에 대해 특별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재난 발생지역 및 산업위기 대응지역 소재 기업에 대해서도 관세행정 종합지원을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실시한다. 또한 기업 편의를 위해 그간 세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만 가능했던 납부기한 연장 및 분할납부 신청을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과태료 납기연장·분할납부 허용시 수입실적 요건
기업 수출 지원·통관질서 확립 등 7개 팀 선정 부산세관 수출팀 최우수상…수출리스크 집중관리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7천억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수출통관 위험관리부터 기업지원까지 수출을 견인한 통관업무 우수사례 7건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28일 수출통관 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7개 팀을 선정해 ‘수출통관 업무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 영예는 부산세관 수출팀이 안았다. 부산세관 수출팀은 상황허가품목·폐기물 무허가 수출 및 불법 반송화물에 대한 특별단속을 통해 수출통관 리스크를 집중 관리했다. 대량파괴무기 제조 등의 용도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물품 등을 수출하려면 상황허가가 필요하다. 또한 수출통관 업무의 원활화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해 전국에 배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서울세관 수출통관과 △공항 수출팀 △인천세관 수출통관과 등 3개 팀에 돌아갔다. 서울세관 수출통관과는 전자상거래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해 도쿄 시내 O2O 매장 입점 등 수출촉진 성과를 거뒀다. 공항 수출팀은 물품소재지 부적정 신고에 대한 일제점검과 성실신고 계도를 통해 수출통관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인천세관 수출통관과는 반송물품
정부업무평가서 '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3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관세청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정부업무평가에서 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3개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무조정실이 47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관세청은 이 가운데 3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차관급 기관 가운데서는 관세청을 포함해 3개 기관만이 3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관세청은 이번 정부업무평가 규제합리화 부문에서는 신산업 분야 등 경제활력 제고와 현장소통 확대가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정부혁신 부문의 경우 무역통계 자동추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과 무역·외환 이상거래 데이터 탐지 시스템 구축 등 민·관 협력기반 성과 창출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한 마약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에 대해 AI·데이터 기반 행정을 적극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책소통 부문에서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정책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정책 고객 맞춤형 홍보를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정부업
관세청, 내달 2일부터 3주간 명절 성수품·원부자재 통관 지원 인천·평택·군산·용당·김포공항세관에 해외직구 특송물품 지원팀 편성 수출기업 자금부담 경감 위해 '선환급·후심사' 체제 한시 전환 설 명절 연휴기간을 맞아 내달 2일부터 3주간 전국 34개 세관에서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이 운영돼, 사전에 임시개청을 신청할 경우 공휴일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출기업의 자금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내달 2일부터 2주간 관세환급 특별지원이 실시돼, 오후 8시까지 환급 신청을 받은 후 다음 날 오전중에 환급금을 지급한다. 관세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을 맞아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성수품·긴급 원부자재·해외직구 특송물품 등의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이 담겨 있다. 우선적으로 전국 34개 세관에서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사전에 임시개청을 신청하는 경우 즉시 통관이 가능하도록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이 운영된다.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은 해 명절 성수품과 긴
정부,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 발표 경영난 소상공인·수출中企, 부가세·관세 환급금 조기 지급 법인세·부가세·소득세 신고·납부기한 최대 9개월 유예 관세, 최대 1년내 무담보 납기 연장…6회 분할납부 허용 정부가 설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7만톤을 공급한다. 정부 할인지원도 사상 최고 규모인 910억원 규모로 실시한다. 또한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근로·자녀장려금을 앞당겨 지급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돕기 위해 부가가치세와 관세 환급금도 조기 지급한다. 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부담 경감 △내수활력 제고 △국민 안전에 초점을 뒀다. 우선 정부는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사과·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7만톤 공급하고, 정부 할인지원도 사상 최고 수준인 910억원 규모로 실시해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은 작년 270억원에서 올해 330억
고급아파트, 호텔 2채, 스포츠카 등 80억 추징 보전 관세청 최초 하드월렛 보관 가상화폐 5억원 압수 정품시가 1천200억원 상당 위조상품을 국내로 유통하고, 범죄수익 165억원을 타인 명의 계좌로 은닉·세탁한 온라인 쇼핑몰 운영조직이 세관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40대 총책 A씨를 관세법·상표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하고, 관련자 3명은 공모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이들이 가방, 의류, 신발 등 각종 위조상품 7만7천여점을 판매해 얻은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고급 아파트, 호텔, 스포츠카 등 시가 80억원 상당도 추징보전했다. 세관은 과거 대형 위조상품 밀수입 사건에서 확보한 국내 배송리스트를 단서로 추가 범행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각종 위조 명품을 판매 중인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혐의 쇼핑몰 및 운영자를 특정한 뒤 위장구매를 통해 판매 상품의 위조 여부를 확인한 뒤 금융계좌거래 내역 분석과 사업장 압수수색 등 전방위적 수사를 통해 관련자를 검거하고 증거자료를 확보했다.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경영지원팀·무역팀·상품기획팀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인 위
관세청, 지재권 침해 초국가 범죄 대응 강화…적발물품 대부분 중국發 관세청이 작년 한 해 동안 총 11만 7천여점에 달하는 K-브랜드 위조물품을 적발한 가운데, 중국발(發) 위조물품이 전체의 97%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K-브랜드 인기에 편승한 위조물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통관 단계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K-브랜드 위조물품 총 11만 7천 점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K-브랜드 위조물품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해외직구를 통한 소량 화물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일반화물과 특송화물에서 고르게 적발됐다. 발송국별로는 중국(97.7%), 베트남(2.2%) 등으로 중국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품목별로는 화장품류(36%), 완구문구류(33%) 등이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K-브랜드 위조물품 적출국별 적발현황 구분 중국 베트남 홍콩 태국 기타 전체 적발수량(점) 116,494 46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