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는 20일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 2023년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세무사회는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에 대한 내용과 복합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해 준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을 비롯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정 협조자로서 과세당국과 협력해 국가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세무사회가 세무당국과 납세자간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최대한 실시해 납세자가 성실신고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즉시 시행이 가능한 것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법령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면밀하게 검토해 본청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광주국세청은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 신고 활용,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세정지원 방안,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노뷔는 전기(ELECTRIC)과 혁신(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노뷔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를 설계했다. 이노뷔는 △사계절용 이노뷔 프리미엄 △겨울용 이노뷔 윈터 △롱마일리지용 이노뷔 슈퍼마일 3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이노뷔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전 규격(29개 규격)에 HLC기술을 적용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 승차감, 내마모 뿐만 아니라 저연비 성능까지 완벽하게 제공한다. 특히 이노뷔는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 설계로 분산시키는 ‘타이어 소음 저감기술’과 타이어 내측에 부착하는 K-사일런트(
오비맥주는 카스가 '쿠팡플레이와 함께 하는 MLB 서울 시리즈'에 단독 주류 후원사로 참여하며 스포츠 팬과의 만남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울 시리즈는 MLB(미국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인 만큼 국내외 야구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카스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고척스카이돔 경기장 내·외부 광고, 소비자 참여형 부스 운영, 주류 판매 등을 통해 현장 관람객 뿐만 아니라 경기를 지켜보는 국내외 스포츠 팬에게 카스만의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카스는 ‘서울 시리즈’ 기간 고척스카이돔 3루 출입구 앞 공간에서 ‘제로 슈거’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리뉴얼 출시된 ‘카스 라이트’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야구공을 던져 선반 위 조형물을 맞추는 방식의 ‘투구’ 게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응원 타월, 페이퍼 글라스, 응원 부채 등 즐거운 경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카스 브랜드 굿즈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카스 제품도 경기장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젊은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SNS나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야구장별로 일명 ‘야구푸
2월 무역수지 14억9천700만달러 흑자 2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광주지역은 반도체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수출입이 줄어들었다. 반면, 전남지역은 철강제품, 수송장비 수출 증가에 힘입어 수출입이 증가했다. 15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2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한 52억8천400만달러, 수입은 5.3% 증가한 37억8천700만달러, 무역수지는 14억9천7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0.3% 증가했고 수입은 4.1% 증가해 무역수지는 34억8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입은 전년 동월 대비 모두 하락했다. 광주지역 2월 수출은 2.6% 감소한 13억3천700만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억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8억3천400만달러 흑자에 그쳤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9.6%), 기계류(14.8%)가 증가했고, 수송장비(4.2%), 가전제품(36.6%)․타이어(12.9%)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27.6%), 화공품(12.3%)이 증가했으나, 그 외 기계류(22.3%), 고무(8.9%)는 감소했다.
금호타이어(대표.정일택)가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에 이어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도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술명가로서의 금호타이어의 저력을 보여줬다. 아우토빌트는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지표로서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인증의 의미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간 변별력을 제시한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여름용 55개 제품(규격 205/55R 16)을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진행했다.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는 젖은/마른 노면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짧은 제동거리 및 주행 안정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미쉐린, 컨티넨탈, 브릿지스톤에 이어 종합 4위(Good 등급)를 차지,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가벼워짐’의 즐거움을 테마로 소비자 참여형 팝업이벤트 '뺌 점프스테이지'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뺌 점프스테이지’는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강조하는 ‘뺌(BBAAM)’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수원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된다. 카스 라이트는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가벼운 이미지와 청량한 하늘색 컬러의 팝아트 컨셉으로 이벤트 공간을 꾸몄다. 방문객들은 이색 포즈로 재미있는 영상을 남길 수 있는 ‘점핑 스테이지 존’, 포토존, 시음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카스 라이트 모델 전종서를 비롯해 모델 한혜진, god 박준형 등이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점핑 스테이지 존’에서 카스 라이트의 가벼운 매력을 공감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프 포즈를 취하면 ‘타임 슬라이스’ 방식으로 촬영, 팝아트 컨셉의 배경과 어우러져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역동적인 포즈의 영상을 남길 수 있다. 카스 라이트 ‘뺌 점프스테이지’ 팝업 이벤트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종덕)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산지검증은 수입국 관세당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특혜관세를 신청한 수입물품에 대해 원산지 요건(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 증빙서류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시 특혜관세 적용을 배제하는 행정절차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202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관세청 FTA포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업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단 신청 수요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본부세관 누리집 또는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덕 세관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우리지역 수출기업이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통해 FTA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보해양조는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푸덱스 재팬(FOODEX JAPAN)’에 참가해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주류 업체는 물론 커피, 음료 업체 등 80여개국 8만여명이 참여하는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다. 보해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포장마차 콘셉으로 독특하게 꾸며 큰 주목을 받았다. 보해가 포장마차 콘셉을 선보인 이유는 일본에서 부는 한류 열풍 때문이다. 일본 MZ세대를 주축으로 한국 스타일 포장마차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공략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생긴 ‘집에서 이자카야(おうち居酒屋)’라는 일본의 새로운 혼술 문화에도 접근해 바이어들에게 복분자주와 매취순을 이용한 하이볼 레시피를 소개하기도 했다.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러브콜도 이어졌다. 고품질의 보드카 제조 가능 업체를 찾는 일본의 한 수입업체 바이어는 수많은 주류업체 중 유독 보해에 관심을 갖고 부스를 방문했다며 "복분자주, 매취순, 과일소주, 순희 막걸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해썹(HACCP), ISO9001 인증 등을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 보증이 된 회사이기
오비맥주는 기부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과 환경 프로젝트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이사, 네이버 해피빈 이미경 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해피빈 굿액션을 실시해 환경과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기부금을 마련,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이사는 “오비맥주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다방면으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해피빈과의 협업을 통해 환경 문제 인식과 공감대를 넓혀가고 소비자의 참여도 이끌어 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15년째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 지역에 나무 심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비맥주가 심은 나무는 4만6천그루에 달한다. 오비맥주는 몽골내 조림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의 감사패를 받았다. 푸른아시아와 함께 한 몽골 조림
김종덕 광주본부세관장은 11일 여수시에 소재한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를 방문, 수출활력 증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쿠키아는 지역 영농조합법인이 공급하는 두부를 원재료로 사용해 두부과자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김명신 여성기업인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직원 대부분이 취약계층과 청년들로 구성된 여수시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2015년부터 두부과자 개발을 시작해 2017년 ‘중소기업 경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18년 두부과자 제조방법 특허 등록, 2019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1년 미국 아마존 입점까지 성공했다. 이날 김종덕 세관장은 작년 6월 준공된 쿠키아 신사옥에서 스마트 생산설비와 제조공정을 견학하고 임원진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김명신 쿠키아 대표는 “광주본부세관의 든든한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수출성장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종덕 세관장은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노력으로 코로나 위기를 이겨낸 쿠키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K-푸드가 탄탄한 수출경쟁력을 갖추도록 수출 준비부터 FTA 활용까지 두터운 기업 지원을
오비맥주는 한맥이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이 돋보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생크림 같이 부드러워진 거품을 구현했다. 한맥의 밀도 높은 거품은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유지해 주며, 업그레이드된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끼게 한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이달부터 전국의 생맥주 판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우수업소의 경우 ‘스무스 마스터’ 인증제를 운영해 생맥주 품질 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생맥주는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생맥주를 전용잔에 따르면 촘촘하고 밀도 있는 거품이 풍부하게 차올라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흘러 넘치는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럽게 차오른 거품을 먼저 음미하고 이후에 거품과 함께 맥주의 부드러운 풍미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는 오랜 연구를 통해 한맥의 최대 매력인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을 더욱 극대화했다”며 “기다릴수록 올라오는 생크림
금호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더불어 그 명성이 높다. 이 어워드는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주최하며, 1954년부터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이다. 수상제품인 엑스타(ECSTA) PS71 EV는 성장하는 전기차(EV) 시장에 맞는 전기차용 타이어다. 해외 시장조사업체(FMI)에 따르면 작년에는 전 세계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규모를 94억4천410만 달러로 예측했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이 10년간 연평균 26.6% 성장해 10년 뒤인 2033년에는 2023년의 10배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엑스타(ECSTA) PS71 EV의 특장점으로는 에너지소비효율이 개선돼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더 늘어났다. PS71 EV 는 일반타이어 대비 회전저항 성능을 극대화해 연비 향상과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을 확보했다. 실차 성능 평가 결과 기존 제품 대비 주행거리가 115% 우세했다. 또 전기차에 장착해 조용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오비맥주 카스가 ‘쿠팡플레이와 함께 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이하 서울 시리즈)’에 주류업계 단독으로 공식 후원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시리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국내 팀과의 스페셜 경기, 그리고 20일,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스는 MLB 서울 시리즈 전 일정 동안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카스는 고척돔 내 매장을 통한 맥주 판매는 물론 최근 리뉴얼 출시된 ‘카스 라이트’ 브랜드 부스 운영 및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스포츠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할 계획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전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인 만큼 국내 공식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외 스포츠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장은 물론 중계를 통해 경기를 지켜보는 MLB 팬들 모두 카스와 함께 더욱 즐겁고 짜릿하게 관람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 시리즈는 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으로 앞서 17일, 18
김종덕 광주본부세관장은 7일 LH 빛그린국가산단 현장을 방문해 산단 조성 현황을 둘러보고 관세행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 세관장은 “빛그린국가산단이 서남권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만큼 광주·전남 지역경제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조기 정착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세관은 입주할 기업들이 공장 건설시 투입하는 시설 기자재가 요건 해당시 관세 감면을 적극 적용하고 수출입 물품에 대한 FTA 활용 지원 등 통관 컨설팅을 통해 입주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빛그린국가산단이 광주와 함평에 걸쳐 있어 업무처리 관할 범위가 중첩되지 않도록 필요시 관할 구역을 검토하고 재조정해 업체들의 수출입 통관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빛그린국가산단은 2022년 4월에 1단계 사업 완료 후 현재 광주글로벌모터스(주) 등 123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올해 말까지 2단계 조성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유통·호텔가 소비자 사로잡는 화이트데이 이색 프로모션 연인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시즌이 돌아왔다. 작년 한 이커머스 기업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탕류 매출보다 식사, 맛집 레스토랑 등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소비가 늘어났다. 특히 화이트데이 주간을 앞두고 1주간(2월 27일~3월 5일) 식사를 위한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매출은 작년 대비 각각 284%와 329%가 증가했다. 막대사탕·롤리팝류는 12%에 그쳤다.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사탕을 주고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는 것. 유통·호텔 업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미식, 향, 예술 전시’ 등 다채로운 주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나서고 있다. ◆ 소중한 사람과 즐기는 특별한 미식! 스텔라 아르투아, 캐치테이블과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연인들이 특별한 미식 경험과 함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협업, 엄선된 전국 인기 레스토랑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위한 스페셜 세트 메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