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7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동반 상승하며, 18억2천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 지역의 7월 수출은 26억800만 달러, 수입은 7억8천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충북 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9% 증가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8억400만 달러), 화공품(6억9천200만 달러), 전기전자제품(3억4천600만 달러) 등이 증가 했지만, 정보통신기기(1억5천300만 달러), 정밀기기(1억3천600만 달러), 일반기계류(7천900만 달러)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7억3천100만 달러), EU(2억8천900만 달러), 홍콩(4억6천900만 달러), 미국(3억4천200만 달러), 대만(1억1천200만 달러), 일본(9천600만 달러) 등 대부분의 국가 수출이 증가했지만, 대만(20.8%)과 호주(11.2%)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39.1% 증가했다. 수입 품목별로는 반도체(8천500만 달러)와 기타수지(3천800만 달러), 기계류(3천800만 달러) 등의 품목은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4천만 달러)와 유기화합물(3천800만 달
국세청 문우회장을 역임한 이규흥 시인(동청주세무서 부가2팀장)이 첫 시집 '따뜻한 나무'를 출간했다. 시인은 2001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20여 년간 국세청 문우회와 한국문인협회, (사)우리시회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의 시는 곱씹을 수록 맛을 더하는 서정미의 시어를 조탁해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듬는다. 계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명징하게 담으면서 동시에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삶의 면면을 꿰뚫는 본질을 추구한다. 꽃샘추위 몰려오는 날/ 우암산을 오르다/ 활짝 핀 생강나무를 만났다/ 나무는 덜 풀린 가지를 출렁이며/ 후~후~ 하고 제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저 나무는 긴 겨울 동안/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해 왔을까?/ 꽃을 피운다는 것은/ 얼어붙은 마음 따뜻하게 풀어/ 세상에 내어주는 일/ 멀리멀리 가거라, 후~후~/ 때 이른 계절 맨 먼저 달려와/ 따뜻한 마음 건네고 있는/ 생강나무 옆에서/ 나는 잠시/ 얼얼한 몸 녹이다 간다(제2부 '따뜻한 나무' 전문) 임채우 문학평론가는 이규흥 시인의 시에 대해 '연민과 그리움, 성찰'의 시로 평가하고 "성찰이란 자기 마음을 반성하고 살피는 내적 행위이며, 모든 일이 자신과 관계를 맺고 그 관계성 안
충북지역 6월 수출은 효자 품목인 반도체와 화공품이 큰폭으로 상승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6월 수출은 24억4천600만달러, 수입은 7억8천700만달러로 16억5천9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6월 수출은 24억4천6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1.4%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억800만달러), 화공품(7억2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3억1천500만달러), 정밀기기(1억3천100만달러), 일반기계류(9천만달러)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정보통신기기는 9천100만달러로 5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6억6천600만달러), EU(4억800만달러), 홍콩(3억7천900만달러), 미국(2억9천400만달러), 대만(1억200만달러), 일본(9천800만달러) 등 대부분 국가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의 6월 수입은 7억8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2.3%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9천500만달러)와 기계류(4천300만달러), 기타수지(4천2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100만달러), 유기화합물(4천만달러) 등의 품목이
청주세관(세관장·신강민)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4개 보세공장 관계자를 초청해 '제1회 민·관 합동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주세관은 보세공장 관련 법규 개정사항, 수출입 물류난에 따른 피해기업 세정지원 등 보세공장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보세공장 협의회에서는 반복 사용하지 않는 포장재에 대한 처리 지침 명확화, 환급대상 수출물품 반입 신청내역의 양수자에 대한 통보절차 개정 등 보세공장 제도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이날 신강민 세관장은 “관내 보세공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협의회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협의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해 개선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보세공장 협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충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세관은 2009년부터 관내 보세공장 관계자와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보세공장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오고 있다.
충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46대 김용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가 보다 편하고, 보다 쉽게 성실납세를 할 수 있도록 납세자 입장에서의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함께 일하는 직원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어려움을 다 같이 해결해 나가자”며 “행복한 직장, 자랑스러운 충주세무서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프로필] ▷1965년 ▷전남 나주 ▷관악고 ▷세대(3기) ▷8급 경채 ▷서울청 송무국 ▷거창세무서장 ▷충주세무서장(現)
청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제43대 박광식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광식 서장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 천년 고도의 숨결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이곳 청주세무서로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경제 상황과 세정환경이 급변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기대도 날로 높아지는 상황을 강조하며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세 가지를 당부했다. 먼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세정측면에서 적극 뒷받침하여 납세자의 세무부담을 최소화하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들었다. 이어 준법이 생활화돼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규정과 절차를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청렴의 토대 위에서 항상 겸허한 자세로 스스로 성찰해 공직기강에 각별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프로필] ▷72년 ▷전북 김제 ▷원광고 ▷원광대 ▷7급 공채 ▷영등포세무서 ▷서울청 조사4국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팀장 ▷국세청 법인납세국 소비세·주세팀장 ▷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1팀장 ▷청주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4층 대강당에서 제16대 송영주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송영주 서장은 “고향인 청주에 서장으로 부임해 영광”이라며 “훌륭하고 유능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수출과 경제 여건이 둔화되고 정부의 각종 경기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세청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며 추진 목표를 밝혔다. 송 서장은 “납세자가 편안한 세정, 납세자가 억울함이 없는 신뢰받는 세정을 실천하는 데 노력해주고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는 행복한 세무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영세납세자의 빠른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달라”며 “국민에게 박탈감을 주는 고의적·지능적·불공정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북 청주에서 나란 자란 송 서장은 “청주에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며 미래를 꿈꿨다”며 “발령소식을 듣고 제 삶의 중요한 시기를 채워준 고향에서 근무한
충북지역 수출이 반도체와 화공품의 수출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순항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5월 수출은 22억3천600만달러를, 수입도 7억300만달러를 기록하며, 15억3천3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수출품목 별로는 화공품(88.1%)과 정밀기기(21.2%), 반도체(6.9%)는 증가했지만, 전기전자제품(-50.3%), 정보통신기기(-33.9%), 일반기계류(-30.9%)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74.9%)와 싱가폴(66.9%), 대만(27%), 중국(1.7%)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18.1%), 홍콩(13.7%), 미국(6.8%), 호주(4.1%)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22.3%로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수지(20.5%)와 직접소비재(11.8%), 반도체(6.5%)는 증가했으나, 유기화합물(-15.1%)과 기계류(-2,7%)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싱가폴(41.1%)과 중국(34.7%), 미국(16.9%), EU(7.6%)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캐나다(-22.6%)와 대만(-21.9%), 일
충북지역의 수출이 효자종목인 반도체와 화공품에 힘입어 8개월 연속 20억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17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의 4월 수출은 20억2천800만달러를, 수입은 7억7천200만달러를 기록하며, 12억5천6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3%가 증가했다. 수출품목 별로는 화공품(58.7%)과 정밀기기(25.7%), 일반 기계류(22.7%), 반도체(14%) 등은 증가했지만, 전기전자제품(-57.9%)과 정보통신기기(33.6%)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대만(64.2%)과 싱가폴(59.4%), 홍콩(15.6%), 중국(2.4%)은 증가했지만, 호주(-40.5%)과 미국(-23.6%), EU(-2%)는 감소했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25.5%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유기화합물(18.1%)과 직접소비재(11.3%), 기타수지(9.5%)는 증가했지만, 반도체(-3.1%)와 기계류(-1%)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43.2%)과 미국(42.4%), 싱가폴(23.8%)은 증가했지만, 미국(-3.9%)과 대만(-42.8%), EU(-14%), 일본(-2.4)은 감소했다. 한편, 충북 전체 수출액의 96% 비중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지난 6일 대강당에서 개청 제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우수공무원 및 세정협조자 포상, 세관장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개청기념 우수공무원으로는 최현정, 신경선 관세행정관이, 세정협조자로 ㈜네패스 허정욱 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신강민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청주세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청주세관은 1978년 대전세관 청주출장소로 출발해 1989년 5월8일 청주세관으로 승격, 현재 충북지역 3개 시‧8개 군의 수출입 통관 및 기업지원 등 관세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강민 청주세관장은 지난 3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신강민 세관장은 지난 4월 27일 강성철 천안세관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챌리지의 참여자로 우동욱 전주세관장을 지명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안전 문화가 일상생활 속에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지역 수출이 화공품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순항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가 증가한 27억1천5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7억6천4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6.9% 증가하며, 19억5천1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 대비 24.6%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130.5%)과 정밀기기(17.8%), 일반기계류(7.5%), 반도체(0.3%)는 증가했지만, 정보통신기기(-28.4%)와 전기전자제품(-3.3%)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와 대만, 미국, 중국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호주, 홍콩, 일본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의 수출은 전체 84.5%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도 전월 대비 30.4%로 증가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124.5%)와 유기화합물(18,5%), 직접소비재(7.7%), 기타수지(4.8%)는 증가했으나, 반도체(-5,7%)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 EU,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대만과 호주의 수입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의 수입은 전체 79.6%를 차지하고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적극적인 관세행정 마인드 제고를 위해 국무조정실 심정환 적극행정팀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과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2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심정환 팀장은 ‘적극행정, 국민을 웃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의미와 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마인드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주세관은 지난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노력으로 해외통관 애로해소(79만불), FTA활용 수출지원(22만불), 자금경색업체 특별세정지원(11억원) 등 국민체감 관세행정을 추진했다. 세관 관계자는 “올해도 수요자 중심의 지속적인 규제혁신 실천을 통해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충북 수출의 효자품목인 반도체가 회복세를 보이며, 의약품과 정밀기기의 수출 증가로 충북 수출이 순항하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1%가 증가한 21억7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도 5억8천6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하며, 15억9천3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110.9%)과 정밀기기(37%), 기타 전기전자제품(7.8%), 반도체(1.8%)는 증가 했지만, 기타 일반기계류(-3.5%)와 정보통신기기(-48%)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와 대만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 중국, 미국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의 수출은 전체 82.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품목별로는 유기화합물(38.6%)과 반도체(26.1%), 기타수지(16.4%)는 증가했으나, 직접소비재(-8.2%)와 기계류(-14.7%)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 EU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일본, 미국, 홍콩, 대만으로의 수입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로의 수입이 전체 77.9%를 차지하고 있다. 충북지역 수출은 2009년 1월 이후 매월 연속 무역흑자를
청주세무서(서장 오원균)는 15일 청사 광장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를 가졌다. 헌혈 행사는 참여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직자로서 어려운 상황 극복에 동참했다는 뿌듯함과 건강해서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년 꾸준히 헌혈을 하고 있다는 오원균 서장은 “헌혈은 가장 따듯한 사랑의 나눔”이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서는 앞으로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건강하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