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3년 10월3일 오후 12시 □ 장 소 : 세상의모든아침, 전경련회관 50층 프로미나드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 연락처: 02-2663-7105(동인관세사무소)
□ 발 인 : 2023년 9월28일(가족장) □ 빈 소 : 한중프라임장례식장 402(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 연락처 : 051-245-8171(영일관세법인)
□ 발 인 : 2023년 9월27일 □ 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 연락처 : 02-6011-3000(세인관세법인)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우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쌀·라면·화장지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과 위문금은 부산청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장일현 청장은 지선민 성우원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청은 성우원 이외에도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 연제이웃사랑회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들이 잇따라 지역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통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정규호 서대구서장은 지난 21일 동고령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 입주 기업인 20여명을 대상을 세무 컨설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정 서장은 일자리 창출로 얻을 수 있는 세무상 도움이 되는 여러 제도를 쉽고 상세하게 안내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는 "앞으로도 공단과 입주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래 남대구서장은 지난 2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정기월례회에 참석해 절세 컨설팅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지역 여성 CEO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조성래 서장은 ‘가업승계 지원제도’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세금’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 정보를 안내했다. 앞서 지난 4일 최흥길 북대구서장은 역대 북대구 명예세무서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최흥길 서장은 가업승계 지원제도 및 세무정보를 안내하고 중소·중견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우리나라 대학 학과로서의 세무학과 출범과 그 발전 양상 한국세정신문은 창간 58주년을 맞아 조세법학계 거목에게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대학 세무학과의 출범, 종합소득세제 및 부가가치세제 뒷얘기, 국립세무대학 출범과 폐지, 자료상,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세무사시험제도, 상증세, 세무행정, 지방세, 변호사와 회계사·세무사 등 조세 역사 주요 사건에 얽힌 뒷얘기를 반추하며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지향점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세무회계학 및 조세법학의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다한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로부터 '세법·세정·세무 분야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편집자 주> 우리나라 대학 학제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하여 규모가 큰 대학을 종합대학(university)이라는 뜻으로 ‘○○대학교’라 부르고, 그 밖의 대학을 단과대학(college)이라는 의미로 ‘○○대학’이라 한다. 현재의 서울시립대학교도 필자가 1982년 11월 부임할 적에는 ‘서울시립대학’이었다. 학교의 대표는 ‘총장’이 아니라, ‘학장’이었다. 이들 4년제 대학과는 달리 전문직업
신방수 세무사 'N잡러를 위한 1인사업자 세무가이드북' 대한민국 기업 중에서 개인사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사업을 시작할 때 법인보다 비교적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니 나타난 현상이다. 그런데 개인사업자 대부분이 세무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금책만 80여권을 쓴 신방수 세무사가 해결사로 나섰다. 1인 사업자들을 위한 필독서 ‘N잡러를 위한 1인사업자 세무가이드북’을 펴낸 것. 개인사업자들은 세무 문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예를 들어 한 사업자를 두고 간편장부니 복식장부니 성실신고니 따지는 것도 그렇고, 사업자카드를 등록해야 하는지 사업용 계좌를 신고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판단도 서지 않는다. 요즘 같은 'N잡러' 시대에 프리랜서라고 불리는 자유직업 소득자가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 안 해도 무방한지에 대한 판단 또한 쉽지 않다. 나아가 모든 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조세감면을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운수업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화물차를 산 경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고용을 증가시키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도 아리송하기만 한다. 문제는 사업자가 이러한 것들을 모르고 지나쳐 버리
김진업 포항세무서장은 지난 21일 포항시 북구청이 개최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종용 북구청장을 비롯해 포항북부소방서장, 포항북부경찰서장, 포항해양경찰서장 등 관내 유관기관장 10여명이 어촌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다소 위축되고 있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나기'를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또한 성수품 전통시장 구매, 횟집 등 우리 수산물 이용한 점심 식사, 장보기 추진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와 함께 그간의 수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공유했다. 이밖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의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김진업 서장은 “앞으로도 어촌경제에 관심을 갖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지속적인 세정지원과 세무 컨설팅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성대훈 포항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진업 서장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 발 인 : 2023년 9월27일 □ 빈 소 : 용인 평온의 숲장례식장 204호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평온의숲로 77) □ 연락처 : 02-431-1900(관세법인패스윈)
인천공항세관, 입국시 '여행자 세관신고' 앱 이용 안내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는 추석연휴를 맞아 입국 시에 모바일 세관신고를 이용할 것을 25일 안내했다. 이와 관련, 신고대상 물품이 있는 입국여행자는 종이신고서 또는 모바일에서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모바일 신고 뿐만 아니라 세금 납부도 가능하다. 예전에는 모바일 세관신고 후 세관 검사대로 이동해 물품검사(세금계산)한 뒤 ’종이 납부고지서’를 받고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통해 과세물품을 신고하고 생성된 QR코드를 공항·항만 입국할 때 ‘세관신고 있음(Goods to declare)’ 통로에 위치한 QR코드 리더기에 인식하면 모바일로 ‘전자 납부고지서’를 전송받아 앱을 통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담배에 부과되는 지방세(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는 모바일 지방세 납부 앱인 '위택스'로 연결해 관세청 모바일 앱에서 발급된 전자 납부고지서 번호로 납부해야 한다. 또한 △자유무역협정(FTA) 적용물품 △외국환 △검역물품 등 별도의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 물품을 반입·신고하는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모바일 신고 후 ‘세
신방수 세무사, '상속·증여 세무가이드북 실전편' 상속·증여 준비는 서두를수록 이득이다. 인생의 마무리인 상속을 제대로 설계하지 못한다면 평생 열심히 노력해서 번 자산을 흘려 버리는 셈이다. 지금 내는 내 상속·증여세금은 적정할까?하는 궁금증도 크다. 하지만 복잡다단한 세법에 개인이 세테크 전략을 세우긴 쉽지 않다. 상속·증여 세금을 A부터 Z까지 폭넓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책이 나왔다. 신방수 세무사가 쓴 ‘상속·증여 세무가이드북 실전편’이다. 저자인 신방수 세무사는 “상속·증여 세무가이드북 실전편’은 상속·증여 등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볼 수 있도록 아주 쉽고 간결하게 집필했다”며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돼 있는 만큼 결코 어렵지가 않다. 초보자라도 2회 이상 정독하면 전문가 수준에 근접한 실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상속과 증여를 위한 실전서'라는 점이다. 모름지기 책은 독자들에게 최고급 정보를 제공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가치가 있다는 저자의 신념에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하더라도 실무에서의 응용력이 없거나 이를 응용하기가 힘들다면 책의 가치는 떨어질 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전통시장 장보기도 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윤종건 대구청장은 22일 달서구 월배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윤 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주변의 이웃들이 정 넘치고 따스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서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윤종건 청장은 “대구청 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은 기부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국세청 및 산하 세무서는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희철)은 직원들의 자발적 걷기로 조성된 기금을 이웃과 나누는 ‘추석맞이, 건강 걷기 챌린지’ 시상식을 22일 개최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이달 초부터 약 보름동안 총 999명의 직원들이 모바일 운동 어플을 통해 서로의 걷기 운동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당초 예상한 챌린지 목표보다 300% 초과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챌린지 최종 결과 조사2국이 최다참여상을 수상했으며, 영동, 충주, 아산세무서는 최다걸음상 1, 2, 3위를 각각 수상했다. 챌린지 수상 관서는 부상으로 수여된 기금 전액을 관내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희철 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걸음과 소통을 통해 건강도 증진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의 행복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직장을 만들고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마련해 이웃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 시 : 2023년 10월15일 오후 1시 □ 장 소 : 라비에벨웨딩 9층 오페라홀(경기 부천시 길주로 105 세이브존 9층) □ 연락처 : 032-763-3330(위너스관세법인)
하이브, '방탄소년단' 상표권 보호에 감사패 전달 K-POP 선두주자인 방탄소년단(BTS)이 자신들의 상표권을 보호해 준 인천본부세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본부세관은 22일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인천세관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상표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BTS 사진을 표지에 사용해 마스크팩 11만장을 제작한 뒤 해외에 수출하거나 국내에 유통한 지재권 침해사범을 검거했다. 또한 검거과정에서 위조 BTS 마스크팩 2억5천만장(정품기준 시가 6천250억원)을 추가로 생산해 수출하기로 한 계약서를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지난 7월 인천세관이 BTS의 상표권을 침해한 일당을 검거함으로써 BTS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해 준 공로에 대해 하이브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BTS 등 K-POP 그룹의 상표권 침해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단속함으로써 K-브랜드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