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 산하 8개 세무서가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8개 세무서는 △경주세무서(서장·이미애) △포항세무서(서장·김진업) △구미세무서(서장·신영재) △안동세무서(서장·정필규) △김천세무서(서장·우연희) △상주세무서(서장·이범락) △영주세무서(서장·고병재) △영덕세무서(서장·김부한). 이로서 대구국세청과 산하 14개 세무서가 모두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전달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각 세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이재민의 주거·생필품 지원, 피해 복구 활동 등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세무서장들은 한목소리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일손이 필요한 지역의 현장에는 인력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은 지난 18일 6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으며, 지난 19일 △동대구세무서(서장·김태형) △서대구세무서(서장·정규호) △남대구세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23년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20일 순천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양 광주국세청장은 순천서 지하 1층에 마련된 자기작성 전자신고창구를 방문해 납세자들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 청장은 "올해는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서가 자동 완성되는 ‘세금비서’ 서비스가 일반과세자까지 확대되는 등 홈택스 시스템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했다"며 "홈택스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양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사회적 제약이 대부분 해소됐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많으므로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청 관내 이번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58만1천명으로 지난해 55만1천명 보다 3만명 증가했다. 신고 대상자 58만1천명 중 법인사업자 11만9천명, 개인 일반과세자 46만2천명이다.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달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20일 부산청에 따르면, 장일현 청장은 지난 19~20일 중부산⋅북부산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해 올해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둘러봤다. 또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세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은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8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부산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국 수해 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일현 청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수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청은 지난해 3월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 및 8월 수도권지역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연탄 나눔 봉사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발 인 : 2023년 7월22일 □ 빈 소 : 부산시민장례식장 403호(부산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31) □ 연락처 : 051-469-1199(관세법인진명)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19일 동청주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현장을 살피고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청사 1층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방문해 납세자의 신고와 관련한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 납세자가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폭우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세정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중소·혁신기업, 수출기업 등에 환급금을 조기지급할 것도 주문했다. 한편 국세청은 세무서 방문없이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세금비서’ 서비스를 홈택스를 통해 일반과세자까지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 대전청은 사업자 6만5천명에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세금비서’ 서비스를 일반과세자까지 확대해 납세자 신고 편의를 제공한다. 세금비서 서비스가 제공되는 일반과세자는 △부동산임대업자 △5종 서식(확정신고서, 매출・매입 세금계산서 합계표,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행금액집계표・수령명세서)만
경기광주세무서는 정경철 서장이 지난 17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의 예방을 위해 ‘마약, 출구 없는 미로’를 슬로건으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정경철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정경철 서장은 다음 주자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6개 세무서가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기탁했다. 동대구세무서(서장·김태형), 서대구세무서(서장·정규호), 남대구세무서(서장·조성래), 북대구세무서(서장·최흥길), 수성세무서(서장·전재달), 경산세무서(서장·백종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6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각 세무서 직원들이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안전한 복구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 세무서장들은 “작은 마음이지만 이번 수해로 힘든 상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국세청을 비롯해 산하 세무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각종 재난 성금 기탁과 복지관 봉사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희철)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대전청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희철 청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일선 세무서에 지시했다. 대전청은 지난해 산불 피해지역 구호 성금 및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복구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크고 작은 재난 때마다 앞장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9일 성금 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충청·경북지역 등에 집중된 폭우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청 전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양동구 청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주택이 침수되는 등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추가적인 피해 없이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청은 지난해와 올해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과 태풍 및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회적 취약계층과 불우이웃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은 7월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민 지원과 전국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난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성금인 ‘직원사랑나누기’를 통해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인천청 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과 추가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해 발생한 호우피해에도 수해복구 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탄 기부와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위해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중부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활동기금에서 마련했다. 오호선 청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조속히 평온한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청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기금과 중부지방 호우피해 복구 기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6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구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으로 마련됐으며,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품 제공 및 폭우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종건 청장은 “더이상 피해 없이 수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지역 납세자의 세정 지원은 물론 일손이 필요한 지역의 현장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빠른 복구를 위해 최대한 돕겠다”고 밝혔다. 대구청은 지난해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성금 전달과 태풍피해 복구 현장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 등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강민수)은 17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천121만5천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본부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민수 청장을 비롯해 서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다. 서울청은 “갑작스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민수 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신속히 파악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세정지원 할 것을 일선 세무서에 지시했다. 한편 서울청은 지난해 폭우로 인한 수도권 수해 당시에도 모금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 때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새내기 직원 부모님에겐 "조세정의 세우는 공직의 길, 지지해 주신 혜안에 감사" 예비 공직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근무지로 향하는 새내기 세무공직자의 첫 출근 날. 모든 것이 생소한 초임 세무공직자이기에 절로 어깨가 움츠러들고 어색한 미소가 걷히지 않는 순간, 공직자의 초심을 다잡아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고마운지는 2만여 국세청 직원 모두가 기억한다. 지난 10일 국세청 새내기 직원들의 용광로로 지칭되는 중부지방국세청 관내 25개 세무서에 총 44명의 신규 직원들이 첫 출근했다. '첫 임지는 결코 잊지 못한다'는 공직사회의 격언처럼 ‘설렘 반 걱정 반’ 무거운 마음으로 책상에 앉은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공직 초심과 삶의 미래를 다독이고 조언하는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의 축하 선물이 도착해 있었다. 오호선 중부청장이 보낸 축하 선물에는 임용 축하카드 및 결재용 만년도장과 함께 ‘초심 그리고 진심! 긍정 그리고 열정! 의미 그리고 보람! 재미 그리고 행복’이라는 축하 편지가 담겨 있었다. 오 청장이 직접 문구를 쓴 축하 편지에는 공직자로서의 행복을 찾기 위한 비결과 함께 자신의 무한한 힘을 믿어야 한다는 당부가 담겨 있었다. 그는 편지에서 “인생의 행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