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각 기관장은 일선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관내 15개 세무서 중 10개 세무서를 방문해 직원과 내방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인천청에 따르면, 민주원 청장은 자신의 방문에 따른 일선직원들의 부담과 불편을 없애기 위해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방문 신고인원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체크하는 한편 납세자들의 신고상 불편사항도 점검했다. 민 청장은 지방청에서 자체 제작해 전달한 매뉴얼을 활용해 세무서 입구부터 분류전담직원을 배치해 신고창구의 혼잡을 최소화해 내방납세자들의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세무서 방문 과정에서 ‘소득세 신고는 1년에 한번 하다 보니 매번 신고할 때마다 어려운 것 같다’는 납세자의 얘기를 듣자, “납부세액과 환급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모두채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신고서비스 개선을 약속했다. 민 청장은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 계층 납세자가 우선적으로 신고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기작성창구에서 납세자가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할 때 불편이 없도록 친절하고 자세
□빈소 :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충남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201. 문의=041-550-7474) □발인 : 2023년 5월31일(수) 오전 선영 □연락처 : 031-634-4116(세무법인 굿택스)
발 인: 2023년 5월 28일(일) 빈 소: 완도 장례식장 연락처: 062-381-6264(사무소)
서대구세무서(서장·정규호)는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 ‘마음이 아름다운 재단’에서 운영하는 ‘엄마의 집’ 도시락 봉사에 이어, 17일에는 고령 ‘성가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엄마의 집’ 나눔 봉사에는 정규호 서장을 비롯해 과장, 팀장 등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 450명에게 무료급식으로 제공하는 도시락 포장, 배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일손 부족으로 청소가 쉽지 않다는 요청에 따라 직원들은 코로나로 한동안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성가의 집’ 시설 내부를 구석구석 쓸고 닦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규호 서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주 시간을 내 직원들과 함께 작지만 힘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고 밀집된 5월 맞아 일선 현장 점검 수출기업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주문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및 장려금 신청 기간을 맞아 일선 세무서 신고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직원들을 격려하며 차질 없는 신고업무 마무리를 당부했다. 김 중부청장은 지난 22일 평택세무서를 시작으로 관내 7개 세무서를 연쇄 방문했으며,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진행상황과 창구 운영 상황을 살펴본 후 납세자가 불편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특히 이번 신고·납부기간 중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기업 및 납세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김 중부청장은 “수출기업이 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하고 어려움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 등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으며 “지난 4월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직권연장과 장려금 신청 대리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근로·자녀장려금 지급과 관련해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장려금 신청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빠짐없이 안내할
군산세무서 찾아 납세자 애로 청취·직원 격려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군산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진행 현황과 신고창구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26일 광주청에 따르면, 윤영석 광주청장은 지난 25일 군산서 종소세 신고창구와 장려금 신청창구 등을 방문해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청장은 “올해는 소규모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주택임대소득자와 연금 생활자 등에게도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자신고 화면도 단순하게 개선했다"며 "ARS 전화·홈택스(PC)·손택스(모바일 앱)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장애인·노약자 도움창구'를 방문한 납세자에게도 장려금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청은 함평·순천지역 등 수출기업·산불 피해 납세자에 대해서는 유동성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8월31일까지 납세담보 없이 직권으로 연장하고, 직권연장 대상이 아닌 납세자도 경영상 어려움으로 기한연장(신고・납부) 신청하는 경우 적극 지원하고 있
'한국세무사회장 4년' 한달여 뒤 마무리 "1만5천여 세무사의 단결로 법 개정 이뤄내" 미래비전⋅업무혁신 담은 '아젠다S-33'…33개 사업 중 22개 완료 "세무사는 사업자의 멘토이자 경제전문가…전문성 키워야" 오는 7월3일로 ‘한국세무사회장직 4년’을 마치는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법 개정이라는 소중한 추억을 가슴 깊이 간직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고 했다. 원 회장은 4년전 한국세무사회 제31대 회장에 당선된 후 집행부 출범식을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 전부허용 반대 결의대회’로 대신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것으로 만족한다”고 담담하게 심경을 밝혔다. 처음 회장 2년은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에 온 힘을 쏟았고, 두 번째 회장 2년은 세무사회원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가 세무사법 개정과 ‘아젠다S-33 프로젝트’로 실현됐다. 그는 세무사법 개정이 이뤄지기까지 함께 힘이 돼준 1만5천여 세무사회원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회장직을 마무리하면 “세무사 출신 국회의원”에 도전해 더 큰 봉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세무사회원 뿐만 아니라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에서도 국회의
대구본부세관은 최근 세관을 사칭해 미납된 관세를 납부하라는 문자메시지가 늘고 있다며 피싱 문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대구세관은 25일 "발신자 지역번호가 '대구(053)'로 돼 있는 문자메시지 발송이 증가해 대구본부세관에서 발송한 것으로 착각하고 문자 발송 및 관세 체납 여부 확인에 대한 문의 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고 밝혔다. 세관은 관세가 미납됐다고 해서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거나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며 피싱 문자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세관은 세관 사칭 문자메시지 사례 및 관세 미납내역 조회 방법을 국민이 알기 쉽도록 카드 뉴스로 제작해 세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고객관리시스템(CRM)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주시경 대구세관장은 “통관 지연·세금 미납 안내 등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수신했을 경우, 적극적으로 세관에 문의해 국민이 피싱 문자로 인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이 방위산업 수출 지원을 위해 25일 지역 대표 방산업체 ㈜풍산 부산사업장을 찾았다. ㈜풍산은 국내 유일의 탄약·포탄 제조기업으로, 탄약류를 미국과 중동지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의 방위산업 수출지원 강화 정책에 따라 방위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출 확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고석진 세관장은 방산 생산라인 현장을 돌아본 후 업체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석진 세관장은 “앞으로도 방산 등 지역 주력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특히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발 인 : 2023년 5월26일 □ 빈 소 :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 특실(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마대로1145) □ 연 락 처 : 051-793-1100(신대동관세법인)
경주세무서는 백종찬 서장이 지난 23일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지난달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백종찬 서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많이 늘어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우리나라를 만드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종찬 서장은 다음 주자로 경주 큰마디큰병원 이길호 원장과 현대병원 김종원 원장을 지목했다.
□ 발 인 : 2023년 5월 27일(토) 오전 6시 □ 빈 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13호실(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장 지 : 경남 사천시 사남면 능화마을
□ 일 시 : 2023년 5월27일 오후 4시 □ 장 소 : 빌라드지디 수서점 5층 르씨엘홀(서울 강남구 밤고개로 21길 79) □ 연락처 : 02-2112-0100(케이피엠지관세법인)
일 시: 2023년 6월 3일(토) 오후2시 장 소: 울산 W시티컨벤션웨딩 7층 하우스홀 연락처: 063-832-6322(사무소)
□ 발 인 : 2023년 5월23일 □ 빈 소 :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75) □ 연락처 : 054-464-1133(신한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