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인 : 2023년 4월30일 □ 빈 소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특2호(부산 기장군 장안읍 좌동길 40) □ 연락처 : 070-4849-2300(월드관세법인)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기업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의견을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27일 여수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복합 경제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 유용한 세무정보를 홍보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경제인 15명과 경영 일선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소에 대해 논의했다. 윤 청장은 여수상의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을 펼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국세행정 운영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규 여수상의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ESG경영환경 전환 등으로 기업은 새로운 물결 위에 놓여 있는 시점"이라며 “위기감에 휩싸인 지역 기업에 정부의 세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광주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제도,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한 수출입 지원 제도, 가업승계 지
□ 일 시 : 2023년 4월30일 오후 3시 □ 장 소 : 센텀시티 W웨딩홀 벡스코점 제1전시장(부산 해운대구 APEC로 55 벡스코 지하 1층) □ 연락처 : 051-466-5858(에이스합동관세사무소)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은 지난 26일 울산세무서 강당에서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국세청의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부산청은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의 취지와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가업승계지원제도와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에 대해 안내하고, 설명회 후 1:1 현장상담 시간도 가졌다.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은 중소기업에 공제・감면 적용 여부와 금액을 사전에 확인해 줌으로써 세무 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국세청의 서비스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는 기업이 연구・인력 개발 활동에 지출한 비용에 대해 세액공제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는 제도다.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가업승계 관련 사전・사후 요건 충족 여부를 진단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가업승계 세제 혜택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부산, 창원, 제주, 김해, 양산, 진주 등을 중심으로 현장 설명회를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김포공항세관(세관장·김종웅)은 26일 관내 관세사 대상 간담회를 열고 통관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약 등 불법물품의 국내 반입 차단 등 통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신고기반 조성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세관은 이 자리에서 관세사 및 업체들에 올해 달라지는 관세행정 및 고시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수출입 신고시 착오가 없도록 당부했다. 신고 오류사례 위주의 설명과 개정된 법령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통해 정확한 신고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세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김종웅 세관장은 “관세사는 수출입 신고를 대행하는 통관전문가로서 가장 중요한 관세행정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통관 과정에서 불합리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는 적극 검토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통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이 사상 최초로 개최한 대규모 국제행사인 ‘K-Customs Week 2023’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개최되는 'K-Customs Week 2023' 행사는 전 세계 78개국 관세당국 대표가 ‘글로벌 관세협력과 디지털 세관’을 주제로 각국의 정책 경험과 인식을 공유하며, 대회 첫날에는 57개국 관세당국 대표들이 윤태식 관세청장이 주도하는 ‘서울 선언문(Seoul Declaration)’ 채택에 합의했다. 한편 이번 'KCW 2023' 행사에서는 최첨단 관세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 20여개 기업·연구진이 참가국들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분야 기술력을 홍보하는 전시관이 상시 운영된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이 민생경제 지원과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소통에 나섰다. 신규·중년 창업자를 위한 현장상담실과 세금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인과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세무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제도를 홍보했다. 부산청은 지난달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운영한 데 이어 이달과 내달에도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청은 지난 12일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주관 음식업 신규영업자 위생교육에 참가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부산청은 이날 수강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업 창업자를 위한 세금정보를 강의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26일에는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데크광장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부대행사에서 세무정보에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행사를 갖고 국세청에 바라는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실생활에 유용한 기념품을 배부했다. 부산청은 이 자리에서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국선대리인과 납세자 권익 보호제도를 홍보했다. 특히 자체 제작한 '장애인 조세지원 제도' 리플릿을 제공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세금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지난 25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의료산업 수출입기업 대상으로 ‘관세행정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대구경북첨단의료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대구·경북 신성장산업이자 특화산업인 의료산업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의료제품 수출입 통관절차, FTA 활용 수출 전략, 품목분류, 세정 지원 등 수출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산업 특화 관세행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규제 개혁 및 기업 애로 해결, 해외 통관 애로 해소,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대구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의 생생한 수출지원 사례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세관담당자 및 공익관세사와 1대 1 컨설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FTA 활용을 비롯해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했다. 대구세관과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제품 수출기업 대상 설문을 통해 수출입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해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출입 애로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수출 자문 및 유관기관 사업 연계를 통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빈소 : 전북대학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 2023년 4월 27일(목) 14시 □장지 : 남원 수지면 선영 □연락처 : 063-250-1439(장례식장)
□ 상 호 : 김성협 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 2023년 4월28일 □ 장 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748 벽산타워 502호 □ 연락처 : 010-9212-2727
현장에서 세무컨설팅도 실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5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DMC 첨단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스마트미디어, 첨단IT산업 등 신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K-문화를 이끌어가는 상암DMC 입주기업의 세무상 어려움을 듣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민수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성실납세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입주기업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상암DMC가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한 데는 기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산업⋅혁신 중소기업에 대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를 우선 처리하는 등 국세청의 세정지원을 통해 미래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의 관심이 많은 중소기업 CEO가 알아두면 유용한 세금상식, 가업승계 지원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간담회에 앞서 가업승계와 공제⋅감면에 대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씨알미디어(주), 클릭트(주) 등 방송미디어⋅초실감방송 콘텐츠 개발업체를 직접 둘러보는 등 기업환경을 꼼꼼
지속적 나눔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20일 북구 노원동에 있는 ‘브라보비버대구’를 찾아 듀오데이(DuoDay)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철우 청장을 비롯해 국장, 과장,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대구청 직원들과 발달장애 사원들은 짝을 이뤄 사업장에서 판매되는 쿠키, 커피 드립백을 만들며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발달장애 사원들과 다과를 먹으며 장애인 직업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산 제품과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동욱 브라보비버대구 대표는 “장애 인식 개선과 현장 체험 행사를 추진해 준 대구국세청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원들도 본인의 업무를 소개할 수 있었고, 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다른 직업에 대해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대구청은 지난해 9월 추석에 이어 올해 1월 설에도 ‘남산보호작업장’, ‘신애보육원’을 방문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펴오고 있다. 특히 국별로 참여 희망 직원들이 순환하면서 업무시간을 쪼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대구청 조사2국은 지난 19일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운영지원과장 허진 □조세정책과장 이재면 □정책조정총괄과장 박재진 □국고과장 노중현 □재정정책총괄과장 오기남 □재정관리총괄과장 유형선 □개발금융총괄과장 신준호 □복권총괄과장 이종훈 □기획재정부 박상영 -2023. 4. 25.자-
현대인들은 우울증, 경쟁심으로 인한 불안과 좌절 등 정신적 고통 속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독일 사상가 에리히 프롬은 ‘삶을 향한 사랑’이라는 기고문에서 “사람들은 온종일 어떻게 하면 위로 더 올라갈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지만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대해 한탄했다. 재물과 명예를 좇거나 마음의 평안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도 그로 인한 행복감은 일시적일 뿐 또다시 괴로워지기 일쑤다. 진정한 행복을 얻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한 실마리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그 답은 마음 공부에 있다. 남기두 세무사(송하세무회계)가 지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삶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넘어 인생의 방식에 대한 단순하고도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다독가로 알려진 저자는 이 책에서 우화, 그리스 신화, 소설, 시, 역사 속 일화를 다양하게 변주하며 탐욕과 번뇌를 경계하는 쉼 없는 마음공부와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책을 읽으며 적은 수십 권의 메모 노트와 35년 이상 이어온 신문스크랩이 그의 자산이 됐다. 필요할 때마다 읽고 비교해 본 과거의 자료는 세상을
일 시: 2023년 5월 13일(토) 오후 2시 장 소: 광주 하우스 오브 드메르 3층 아벨린홀 연락처: 062-383-3600(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