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지역별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더욱 확대 부동산 양도세 교육 등 시의적절한 실무교육 추진 다양한 분야 업무협약 확대해 복지증진⋅사무소 운영 지원 업무협약 통해 ‘인터넷⋅경비⋅사무기기’ 저렴하게 공급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회원들이 세무사사무소 운영과 관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사무소 운영 뿐만 아니라 세무사와 직원에 대한 복지 증진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회원과 직원에 대한 연수교육을 확대해 실무와 전문성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을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6월 임기 2년을 맞는 김명진 회장을 만나 올해 회무추진 구상을 들어봤다. □새 회관 마련으로 ‘계산동 시대’가 열렸다. 어떤 점이 달라졌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던 인천회관은 지난 2020년 6월 인천 계양구 계산동 소재 부지 매입 이후 약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2021년 3월18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마련된 회관은 인천권과 경기북부권 가운데 위치해 회원들이 편하게 올 수 있고 주차공간도 확보돼 회원들이 만족하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회
인천국세청, 지난달 25일부터 직급⋅직위 대신 ‘님’ 호칭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해 소통 활성화 한 ‘젊은 지방국세청장’이 공직사회에 파격적인 실험에 나섰다. 몇몇 민간 기업에서 실험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님’ 호칭을 계급이 뚜렷이 구분된 공직사회에 들여온 것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수평적 조직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그동안 직원간에만 적용하던 ‘수평 호칭’을 경영진과 임원까지 확대했다. ‘사장님', '상무님' 대신 영어 이름 이니셜이나 한글 이름에 '님'을 붙이는 식으로 부른다는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도 지난해부터 구성원간 호칭을 ‘님’으로 통일했으며, 근엄한 조직문화가 강한 기업군인 제약사에서도 ‘님’ 호칭이 유행을 타고 있다. 이처럼 민간기업에서는 수평적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님’ 호칭, 유연근무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공직사회에서 ‘님’ 호칭은 파격이 아닐 수 없다. 최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직원들에게 보고서⋅문서 등에 장관을 포함한 간부를 호칭할 때 ‘님’자를 붙이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지만, 직급과 직위가 뚜렷하고 권위적인 색채가 강한 공직사회에서의 ‘님’ 호칭은 찾아보기 힘들다. ‘님’ 호칭 실험에 나선 곳은 인천지
광주지방국세청은 8일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과 세무서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세무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회의를 주재한 윤영석 광주청장은 '2023년 상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지원, 복지 안전망 구축, 조직문화 개선 등 상반기 중점 추진과제의 성공적 집행을 당부했다. 특히 윤 청장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영세사업자에게 환급금 조기지급, 납세유예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자체 제작한 ‘찾아가는 현장소통’ 영상을 시청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세무정보를 각종 설명회·간담회 시 납세자에게 적기에 제공하도록 주문했다. 윤 청장은 장려금 자동신청제도와 실시간 소득파악 확대 등 복지세정을 더욱 강화해 민생경제의 위기극복과 안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비정상적‧반복적 탈루 유형을 철저히 검증하되 조사규모 감축, 간편조사 개선 등 세무부담은 완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 세대간 화합과 융합을 위한 소통과 경청의 문화가 조직 내부에 깊
대구지방국세청은 7일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 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 등 4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지방청과 세무서가 긴밀하게 협업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세무관서장회의에는 정철우 청장을 비롯해 지방청 관리자와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해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점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경영애로기업, 재난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세정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사업자단체, 지자체 등과의 연계 강화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절세 컨설팅'을 보다 내실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콘텐츠 개발의 역할 분담도 논의했다. 정철우 청장은 “내·외부 세정여건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관리자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며 "함께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구청은 이번 관서장 회의에 이어 ‘대구청의 미래, 대구청의 가치’를 모색하고,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될 1박2일 고위직 워크숍을 가질 계획이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8일 “민생경제 회복과 민간중심 활력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이날 원주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원주지역 상공인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원주지역은 중부내륙의 교통 요충지로써 의료기기 산업단지와 남원주 역세권 개발 등으로 국세 세수의 비중이나 납세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하고 “원주지역의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방문해 감사드린다”며 “원주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업승계 증여세 요건 완화 △업무용 승용차 감가상각비 한도 증액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발행 세액공제 확대 △소상공인에 대한 세법안내·홍보·교육지원 강화 등 건의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꼼꼼하게 청취한 뒤 “건의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국세행정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강이 바로선' 인천청 구현 위해 최선 직급⋅직위 대신 '님' 호칭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사건사고 근절 서약식'도 가져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8일 “성실납세 지원과 치밀한 세수관리를 통해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에 힘씀과 동시에, 납부기한 연장과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세정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이날 1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국세행정 운영방안 중점 추진사항과 소관별 전달사항을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민주원 청장은 국세청 추진과제 방향에 맞춰 일관된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세정현장 상황에 맞게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과 세정지원 확대 등 중점 현안을 집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을 내실있게 운영해 기업 성장 뒷받침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그는 “장려금 지급과 실시간 소득파악 등의 업무도 인천청 특성에 맞게 신청 편의를 제고해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무조사는 납세자 조사 부담 완화를 위해 신중하게 운영하되, 탈세와 악의적 체납은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일 제대
□ 상 호 : 대진 세무회계사무소 □ 장 소 : 광주 서구 월드컵4강로 78, 3층 □ 연락처 : 062-373-2324(사무소) [개업소연] □ 일 시 : 2023년 2월16일 오전 11시 □ 장 소 :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30 델리하우스 (김대중컨벤션센터 별관 2층) □ 연락처 : 062-611-3337(행사장)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대구시의 ‘5대 미래 신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의료·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리베이트 처리방법, R&D 세액공제 등 절세팁을 제공했다. 대구청은 지난 6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 대구의료R&D특구(의료특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절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청은 리베이트 처리방법, R&D 세액공제 등 6개 숏폼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절세팁을 제공하고, 세무조사나 세정지원, 필요경비 등 세무행정 관련 질의·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규수·홍창식 협의회장은 “평소 국세청 문턱이 높다고만 생각했는데, 혁신기업들이 세무조사를 겁내 보수적으로만 처리했던 주요 이슈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정철우 청장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국세청이 알려주는 절세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세무상 불확실성이라는 블랙박스를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이슈에 대해서 알기 쉬운 숏폼으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지역 경제가 하
김용태 제이디킴 관세·외환법률연구소장, ‘FTA 원산지 이야기’ 출간 지난해 2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의 FTA 교역국가가 18개로 늘어난 가운데, FTA 특혜관세를 누리기 위한 원산지 규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입물품 대부분이 FTA 원산지규정 적용범위에 포함되고 있어 기업 관계자는 물론 관세사·세관공무원 및 향후 무역업무 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원산지 지식은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해 김용태 제이디킴 관세·외환법률연구소장이 최근 FTA 원산지규정 이론 학습서를 펴냈다. ‘개념원리가 쏙쏙 들어오는 FTA 원산지 이야기<두남 刊, 사진>가 그 책이다. 이 책은 FTA 원산지규정과 원산지상품의 수출입통관에 관련된 관세법령을 빠짐없이 담을 수 있도록 모법(母法) 중심으로 기술됐다. 하위규범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절차적 내용은 가급적 주석에서 해당 조문만 표기했다. 또한 FTA 원산지규정과 FTA 원산지상품의 수출입통관법규를 처음 배우는 독자들이 관세행정의 전반적 흐름에 따라 이해할 수 있도록 거시적·미시적 서술체계로 편제돼 있다. 이와 함께 책의 서술체계와 조화될 수 있도록 지엽적인 실
마포세무서 등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11개 세무서에서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모집한다. 8일 서울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심사위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하는 곳은 강동⋅강서⋅구로⋅노원⋅도봉⋅동작⋅마포⋅서대문⋅잠실⋅종로⋅중랑세무서다. 국세심사위원회는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심사청구 사건을 심의하는 기구로, 주로 변호사나 공인회계사, 세무사, 대학교수를 민간위원으로 위촉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민간위원의 임기는 올해 4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 2년이다. 변호사⋅회계사⋅세무사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전문대학 이상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세무관련학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인사혁신처 고시에 따라 퇴직공직자 취업제한대상으로 지정된 대형 법무⋅회계⋅세무법인에 소속돼 있거나 재결청에서 최근 3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등은 지원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 발 인 : 2023년 2월9일 □ 빈 소 : 광명성애병원장례식장 201(경기도 광명시 디지털로 36) □ 연락처 : 031-658-7611(평택명성합동관세사무소)
1월 서울세관 으뜸이에 고경일 주무관 분야별 으뜸이 6명 선정 다국적 기업의 수입가격 저가신고 입증, 냉장고 부품 내 은닉된 권총·실탄 및 방사능 위험 염화칼륨 1만여톤 부정수입 업체 적발. 1월의 서울세관 으뜸이 직원들이 올린 값진 성과들이다. 김치 프리미엄을 노리고 800억원대 외화를 불법 해외송금한 업체와 인도산 금 악세사리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수출한 업체 검거도 눈길을 끌었다 동해안 내 세관 부지를 지정장치장으로 지정해 한-러시아간 원활한 통관 물류흐름에 기여하거나 기업의 이탈리아 통관 어려움을 해소한 직원들도 있었다. 서울세관은 ‘1월의 으뜸이’에 다국적 기업이 수입물품 가격을 저가 신고한 사실을 입증한 고경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고경일 주무관은 수정신고를 이끌어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분야별 으뜸이에는 최영숙·권은진·박시현·유지민·정하규·이미래 주무관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적극행정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최영숙 주무관은 동해항 내 세관 부지를 지정장치장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환적화물 등을 반출입할 수 있게 하여 한-러 간 원활한 통관물류 유지에 기여했다. 일반행정분야 으뜸이는 이탈리아에서 통관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지난 1일부터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안내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세액공제·감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제도는 세액공제나 감면을 어려워하는 중소기업에게 공제⋅감면 가능 여부와 금액을 사전에 확인해 주는 제도다. 직전 사업연도 수입금액이 100억원 이상 1천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중소기업이 컨설팅 내용에 따라 법인세를 신고한 경우 신고내용 확인 및 감면사후관리 대상에서 제외되며, 추후 세무조사 등으로 인해 컨설팅 내용과 다르게 과세처분되더라도 과소신고 가산세를 면제받는다. 부산청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신청방법·혜택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세법 개정사항, 공제 유형별 적용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부산지방국세청 공제감면컨설팅'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장일현 부산청장은 “친숙한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국세행정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성을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발인 : 2023년 2월8일(수) 오전 9시30분 □연락처 :02-2138-0655(회사)
□사무소 : 세무법인 동심 서초지점 □새 주소 :서울시 서초구 법원로2길 7-4, 407호(서초동, 동용빌딩).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0번 출구 인근. □연락처(종전과 동일) : 02-535-2270(전화), 02-535-2130(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