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국세행정' 다짐 김창기 국세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일 국세청 간부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참배에 앞서 ‘2만여 국세공무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하는 등 새해 각오를 다졌다.
제52대 서대문세무서장에 문준검 서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문준검 신임 서장은 1967년 전남 영암 출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왔다.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첫발을 디딘 후 서대문세무서 총무과, 서울청 징세법무국, 종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감사관실,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소득팀장을 거쳤다. 2017년 4월 서기관 승진 후 충주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구로세무서장을 지냈으며, 이번에 서대문세무서장에 취임했다. [프로필] ▷1967년 ▷전남 영암 ▷광주제일고 ▷성균관대 ▷7급공채 ▷서대문세무서 총무과 ▷서울청 징세법무국 ▷종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감사관실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소득팀장 ▷충주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구로세무서장 ▷서대문세무서장(現)
제34대 송파세무서장에 김용진 서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김용진 신임 송파서장은 1965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관악고, 세무대, 한양대를 졸업했다.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을 거쳐 2012년 7월 사무관 승진했으며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심사1과에서 근무했다. 2017년 11월 서기관 승진했다. 이후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서울청 송무국 송무1과 법인팀장, 거창세무서장, 충주세무서장, 분당세무서장을 지냈으며, 이번에 송파세무서장에 취임했다. [프로필] ▷1965년 ▷전남 나주 ▷관악고 ▷세무대(3기) ▷한양대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심사1과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서울청 송무국 송무1과 법인팀장 ▷거창세무서장 ▷충주세무서장 ▷분당세무서장 ▷송파세무서장(現)
김진갑 신임 동고양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편안한 납세를 뒷받침하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취임식에서 “관내 납세자의 특성을 잘 파악해 이에 부합한 납세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에게는 본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공평한 국세행정’ 확립 의지도 밝혔다. 그는 “국가적 위기를 틈탄 민생침해 탈세와 반사회적 역외탈세, 부동산 거래과정의 변칙적 탈세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자발적인 청렴문화 정착으로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공직자상을 주문한 김 서장은 “언제나 국민이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절제된 공직생활을 견지해 달라”고 청렴의지를 강조했다. [프로필] ▷1966년 ▷경북 봉화 ▷청구고 ▷동국대학교 ▷7급 공채 ▷중부청 조사1국 ▷국세청 법인세과 ▷부천세무서 ▷중부청 조사2국 ▷중부청 운영지원과 인사계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조사2국2과 ▷강릉세무서장 ▷기흥세무서장 ▷동화성세무서장 ▷동고양세무서장(現)
황정길 신임 서초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에서 "현재 우리가 처한 세정여건은 금리 인상, 수출 부진 등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가재정을 안정적으로 조달해야 하는 우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납세자의 의견 경청과 역지사지의 자세를 주문했다. 황 서장은 "납세자는 소중한 동반자이자 고객"이라며 "납세자의 작은 불편과 불만이라도 소홀히 듣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업무의 공정한 집행을 위해서는 담당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해야 한다"며 "관련법령을 숙지하고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깨끗한 세정을 집행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일할 맛 나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믿고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진정어린 소통을 해야 한다"며 "선․후배나 동료 간에 격의없이 소통하고 신세대의 새로운 문화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다른 직원들이 쉽게 일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줘 조
이정태 신임 계양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 중심의 성실납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 서장은 취임식에서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은 납세자의 자발적 신고납부로 이뤄진다”며, “성실납세를 위한 납세서비스의 제공이 국세행정의 주된 역할임을 인식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서장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각종 신고도움자료 제공과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세법 집행 의지도 밝혔다. 그는 “성실납세에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법적인 탈세행위는 엄정히 대응하겠다”면서 “격의 없는 소통과 화합으로 활력이 넘치는 세무서를 구현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프로필] ▷1965년 ▷서울 ▷경문고 ▷인천대 정치외교학 ▷북전주서 부가세과 ▷중부청 조사2국2과 ▷국세청 전자세원과 ▷중부청 징세과 ▷부천서 조사과장 ▷중부청 조사4국2과 ▷인천청 개청 TF·조사2국 조사관리과장·운영지원과장 ▷포천서 동두천지서장 ▷계양세무서장(現)
박강수 신임 동작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에서 “세무서는 국세청 조직의 최일선에 있는 집행조직“이라며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움직이는 일관성과 개별 세무서의 자율성이 유기적으로 녹아든 행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선 현장과 괴리된 정책이 시달되는 경우 일선의 의견을 발전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개진해 달라는 당부다. 세정 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 대응도 주문했다. 그는 “현재 우리 사회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본격 진입했으며, 포노 사피엔스로 대표되는 모바일 혁명,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행정 확산 등 세정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변화된 세정환경에 따라 행정서비스도 달라질 것이며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과거의 일처리 방식만 고집하지 않고 사고의 혁신과 유연성을 갖춰야 하며, 신종 산업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납세자들의 다양한 요구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이달 부가세 신고납부 때 비대면 상황에서의 최대한의 신고편의 제공 및 차질없는 세정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나의 경쟁력은 준비
이세협 신임 시흥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생경제 안정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정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 서장은 취임식에서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야 한다”며, “이와 병행해 국민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세정지원을 확대하고 각종 경제단체와 납세자단체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며, “국세행정이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통한 성실신고 지원 극대화도 주문했다. 그는 “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서도 모든 세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전화 상담도 탄력적인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를 감안해 세무조사는 신중하게 운영하되, 악의적 탈세에는 강력한 대응 의지도 시사했다. 이 서장은 “조사 기간 연장은 최대한 자제하고 법령에서 정한 세무조사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다만, 국민 통합을 저해하는 악의적 탈세와 상습적인 고질 체납자에
박옥임 신임 홍천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생경제의 안정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각적인 세정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박 서장은 취임식에서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통해 성실신고를 지원하는 등 납세자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세무조사는 신중하게 운영하되, 악의적 탈세 행위에는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성원 모두가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힌 홍 서장은 “청렴을 바탕으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프로필] ▷1968년 ▷광주 ▷조선대 부속여고 ▷전남대 ▷9급 공채 ▷목포세무서 ▷중부청 조사2국1과 ▷용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홍천세무서장(現)
김상철 신임 부천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김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자발적 신고납부 세수가 국세청 세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성실납세자는 변하지 않는 국세청 최선의 목표”라고 환기했다. 이어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발굴·제공하는 한편, 납세자의 고충에는 더욱 귀 기울이고 납세자 권익보호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심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력있는 국세행정도 강조했다. 김 서장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유지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선제적 세정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한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 공평한 국세행정 확립을 강조하면서 “공정경쟁 구현에 역행하는 중대 탈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며, “호화·사치생활을 하는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도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환수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66년 ▷경북 영천 ▷무학고 ▷세무대학 4기 ▷중부청 운영
강백근 신임 동화성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향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강 신임 동화성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침체된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납세자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성실납세를 돕는 납세서비스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법과 원칙에 입각한 공정한 국세행정 구현도 강조했다. 강 서장은 “체납과 조사는 국세공무원 본연의 업무로 관심을 갖고 늘 진행상황과 절차를 체크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1966년 ▷전남 장성 ▷광주고 ▷세무대학 4기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방산세무서 ▷서울청 조사3국3과 ▷국세청 법인세과 ▷중부청 조사3국1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인천청 징세과 ▷순천세무서장 ▷연수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동화성세무서장(現)
고성호 신임 동대문세무서장은 “세무조사는 성실신고 담보라는 본연의 기능을 위해서만 운용할 수 있도록 신중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고 신임 동대문서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취임식에서 “납세자의 권리의식과 세정서비스에 대한 눈높이는 훨씬 더 선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국세행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고 국민이 만족하는 납세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세법 집행 과정에서 법과 절차를 명확히 준수해 올바르게 국세행정이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사는 성실신고 담보라는 본연의 기능을 위해서만 운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조사기간 연장은 최대한 자제하고, 법령에서 정한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납세자의 세정신뢰를 저해하는 부실과세는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역지사지의 자세와 겸손한 태도로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을 적극 해소해 납세자의 신뢰를 높일 것도 주문했다.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뒷받침도 강조했다. 그는 "국세행정이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금납부 유예, 체납처분유예 등의 실질적인 지원과 더불어 청년, 중소 상공인의 창업과 재기를 돕기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제
임상훈 신임 영월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의 입장을 깊게 헤아리는 등 억울함이 없는 국세행정 집행과정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임 신임 영월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업무처리 과정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공정과세에 임해달라”고 주문한 뒤 “이 과정에서 늘 날세자의 입장을 헤아려 억울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에도 힘쓸 것임을 시사했다. 임 서장은 “상호간에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실천해 달라”며 “저 또한 여러분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9년 △경북 예천 ▷문일고 ▷세무대학 9기 ▷방통대 ▷중부청 조사1국2과 ▷국세청 납세보호담당관실 심사1과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성실납세지원국 ▷영월세무서장(現)
김태수 신임 춘천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향해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펼쳐 나갈 것임을 밝혔다. 김 신임 춘천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제침체로 집중적인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직접적이고 다각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춘천세무서를 구현하기 위해 납세자를 가족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주문도 이어졌다. 김 서장은 “납세자의 얘기에 조금만 더 귀기울이면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춘천세무서가 될 것”이라며 “국세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여러분들의 태도가 국세청의 신뢰를 결정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프로필] ▷1969년 ▷서울 ▷수원대 ▷7급 공채 ▷서울청 국제조사1과 ▷용산서 법인세과 ▷서울청 조사2국2과 ▷동청주서 개인납세과 ▷서울청 조사2국2과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정보보호팀 ▷춘천세무서장(現)
정경철 신임 경기광주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서비스 마인드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신임 경기광주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전 과정에서 납세자가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는지를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최근의 경기침체로 유래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을 향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정 서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세무부담 완화와 확대 지급되는 근로·자녀장려금 등이 경제회복에 마중물이 되고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면 탈세와 체납에는 엄정 대응하는 등 공정한 세법질서 확립의지도 시사했다. 정 서장은 “성실납세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불공정한 탈세에는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고액·상습체납 또한 끈질기게 추적해 은닉재산을 철저히 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1968년 ▷전남 영광 ▷조선대부속고 ▷목포대 경영학과 ▷고려대 정책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