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업사무관 전보(1명) ▲ 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장 정지용 (용산 체납징세) (2023.1.6.字)
□ 행정사무관 전보(5명) ▲ 국세상담센터 업무지원팀장 김영승 (의정부) ▲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1팀장 윤기철 (안 산 소득) ▲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3팀장 김윤석 (노 원 부가) ▲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4팀장 김자영 (경 주 체납징세) ▲ 국세상담센터 인터넷방문상담1팀장 김태은 (마 산) (2023.1.6.字)
□ 행정사무관 전보(11명) ▲ 기획재정부 기태경 (중부산 부가소득) ▲ 기획재정부 김성웅 (국세청) ▲ 기획재정부 오지윤 (수 영 소득) ▲ 기획재정부 이찬호 (청 주 납세자보호) ▲ 국무조정실(조세심판원) 권오현(국세청 법무) ▲ 행정안전부 권영훈 (부산청 징세) ▲ 국토교통부 이대희 (안동 납세자보호) ▲ 금융위원회 박영건 (국세청 장려세제) ▲ 금융위원회 김진현 (서대구 납세자보호) ▲ 국세청(교육훈련) 이신영 ▲ 국세청(교육훈련) 홍창규 (2023.1.6.字)
“인생에 있어서 나아가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용기가 필요한 게 ‘멈춤’이라 생각하기에 그것을 실천하려 한다.” 이은장 서초세무서장이 28일 명예퇴임식과 함께 정든 국세청을 떠났다. 이 서장은 퇴임식에서 “재직하는 동안 국세청 본연의 업무인 '국세징수'를 위해 노력하면서 그에 못지 않게 억울한 납세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나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퇴직 이후에도 그 마음 변함 없이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침을 알고 그칠 데서 그친다는 ‘지지지지(知止止止)’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담담한 모습으로 2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인생 제2막을 여는 심정을 밝혔다. ‘지지지지(知止止止)’ 는 도덕경중에서 ‘만족함을 알면 욕됨이 없고 멈춤을 알면 위태함이 없어 가히 오래 갈 수 있다’는 원문에서 유래한 문구다. 그는 “공직생활에 대한 ‘아쉬움’도 새로운 생활에 대한 ‘두려움’도 모두 한가득이지만 15년간 이어온 천안에서 서울까지의 출·퇴근을 끝마칠 수 있다는 설렘과 기쁨도 한가득”이라고 덧붙였다. 취임사 말미 “그동안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준 아내와 아빠의 무관심 속에서도 반듯하게 자라준 멋진 아들에게 깊은 고
이종학 광산세무서장이 후진을 위해 32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정들었던 국세청을 떠났다. 29일 광산세무서는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이종학 서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명예퇴임식에는 임경환 광주청 징세송무국장, 김용구 현대하이텍 회장, 이달호 안성약품 대표, 배슬아 슬아치과 원장, 정덕원 북평중학교 교장, 최순환 회계사, 정순오·최대혁·이병기 세무사, 가족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서장은 "지난 1991년 3월 국세공무원 첫 발령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는데 32년만에 조직을 떠나려 한다"고 퇴임사를 시작했다. 이 서장은 "아침마다 습관처럼 양발에 의족을 신고 옷을 걸쳐 입고 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출근하는 저의 모습을 그동안 가족처럼 지켜봐 주셨던 동료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서장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직장에 도착해 보면 저의 편의를 위해 남 모르게 배려와 헌신을 보여주셨던 동료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고, 날마다 저의 부족함을 메꿔주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는 동료 선후배들을 보면 언제나 가슴이 뭉클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 서장은 "어렸을 때 소아마비로 인해 거동조차 불편한
제2회 중부청 明인 30명·모범공무원 8명 시상 김진현 중부국세청장, 직원들에 간식차 격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한해의 끝을 사흘 남긴 지난 28일 직원들을 위해 통 큰 간식 배달에 나섰다. 김 중부청장은 올 한해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청사 1층에 간식차를 마련해 직원들에게 따뜻한 한 때를 제공했다. 한편 중부청은 이날 직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관리자’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중부청 明인’을 선정·시상했다. 중부청 닮고 싶은 관리자에는 김상철 조사3국2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회차 중부明인에는 세무서 직원들을 포함한 총 30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유공공무원 시상을 통해 모범공무원 8명도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오늘 수상으로 납세자를 섬기는 훌륭한 국세공무원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신속한 심판결정 위해 선결정례와의 통일성 유지 등 법령상 불가피한 경우만 재심 내년 ‘쟁점설명기일제도 개선’·‘납세자·과세관청간 조정제도 시범 도입’ 예고 공정성 시비 불러온 과세관청과의 인적교류 ‘단절’…기재부·행안부 등 정책부처로 전환 협소한 공간으로 직원·민원인 원성 산 심판원 청사…내년 5월 세종청사 4동 3층으로 이전 수도권 납세자 위한 조세심판원 분원 설립…전향적인 자세로 중·장기적 과제 선정 협소한 대기공간과 부족한 심판정 탓에 납세자와 심판청구대리인은 물론, 과세관청으로부터도 빈축을 샀던 조세심판원이 내년 5월경 기재부 예산실이 소재한 정부세종청사 4동 3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업무에 나선다. 조세심판행정의 개혁 속도 또한 더욱 가속화된다. 조세심판원은 심판사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행정실 내 조정팀을 세목별 담당제로 재편하고 행정실장을 조정업무에서 배제해 조정절차를 한단계 축소한데 이어, 합동회의 상정사건 지연을 최소화하고 각 심판부 원심을 최대한 존중해 재심사건을 최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내년부터는 제도 개혁과 인적·물적 인프라 개선방안을 시행해 심판청구 사건당 평균처리기간을 법정처리기한인 90일 이내로 최대한 근접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탈리아로 알루미늄 제품을 수출하는 A사는 얼마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지난 10월 이탈리아로 보낸 제품이 현지 세관에서 통관 보류됐다는 것. 이탈리아 세관은 수출물품의 원산지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상세한 가격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다급해진 A사는 서울세관의 문을 두드렸다. 신고를 받은 서울본부세관은 유럽 주재 관세관과 함께 이탈리아 세관을 접촉해 한-EU FTA 협정 상의 근거규정을 설명하며 수차례 통관 협조를 요청했다. 그 결과 FTA 특례세율을 적용해 통관이 이뤄졌다. A사는 FTA 특례세율을 적용받아 1억5천만원 관세를 절감하고 수출거래선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서울세관에 감사를 전했다. 서울세관은 28일 올 한해 우리나라 수출기업이 해외에서 겪는 통관애로 19건을 직·간접적으로 해소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FTA가 확산되고 있지만, 각 국가 마다 FTA 실행 절차나 해석 기준에 차이가 있고, 이를 일종의 비관세 장벽으로 활용하는 측면도 있어 해외통관 애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정승환 세관장은 “앞으로도 해외 통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해외통관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서울
□고위공무원 가급(1명)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 ▷1966년 ▷서울 ▷환일고 ▷국립세무대학 5기 ▷관악세무서 총무과 ▷안양세무서 법인세과 ▷경인청 국제업무과 ▷일본 유학 ▷중부청 조사2국 ▷국세청 조사국 ▷국세청장실 비서 ▷중부청 조사3국1과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제주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방대 파견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부산청장(현) □고위공무원 나급(12명)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 ▷1969년 ▷서울 ▷서울 영일고 ▷고려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행시41회 ▷춘천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차장실 ▷서울청 조사3국3과·조사2국4과·조사2국3과 ▷재경부 세제실 ▷국세청 조사2과 ▷미국 듀크대 해외파견 ▷국세청 첨단탈세방지T/F ▷수영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1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부산청 조사1국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인천청장(현) 양동훈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19
□ 고위공무원 가급(1명) 부산지방국세청장 장일현 (국세청 개인납세) □ 고위공무원 나급(12명) 인천지방국세청장 민주원 (서울청 조사1)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양동훈 (국세청 복지세정)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윤종건 (중부청 조사3)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심욱기 (중부청 조사1)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이승수 (부산청 조사1)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재웅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성진 (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양철호 (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강성팔 (국세청) 국세청 정용대 (부산청 조사2) ( 2022. 12. 30. 字 )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오상훈 (국세청) 국세청(헌법재판소) 유재준 (부산청 징세송무) ( 2023. 1. 1. 字 )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미래산업 육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 미래산업(경북 메가테크) 세제·세정 지원제도 안내’ 책자를 제작해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대구·경북의 미래 신기술 관련 기업이 창업부터 사업단계별 세제지원 혜택과 세정 지원제도를 알기 쉽게 책자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책자에는 대구시와 경북도에서 육성하고 있는 신산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사업 단계별 세제지원 내용, 세정 지원제도 안내,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 등이 담겼다. 대구시는 UAM・반도체・로봇・헬스케어・ABB 등 5대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UAM・로봇・메타버스 등 신성장 산업 유치 및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산업, 물류, 교통의 중심허브로서 많은 기업의 세제・세정 지원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관련세법령 개정 등 변경되는 내용을 반영해 증보판 발간을 계획하고 있다”며 “대구・경북지역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8일 명예퇴임…"공무원으로 살아온 세월 자랑스럽다" 백승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28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 10시 중부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김진현 중부청장을 비롯한 국·과장단과 조사2국 전 직원들이 참석해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치는 백 국장을 향해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백 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자신의 공직생활을 반추하며, 공직자로서 살아온 세월이 그 무엇보다 자랑스럽고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백 국장은 “공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37년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청년시절의 패기, 중년의 열정, 장년의 경험을 쏟아부어 최선을 다했고, 공직을 마감하는 이 자리에 서고 보니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살아온 세월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고 그간의 공직생활을 회상했다. 국세청 후배 공직자들을 향한 덕담도 잊지 않았다. 그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를 감내하면서 스스로 굳건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대한 희생과 동료에 대한 배려, 직원간 화합을 이루면서 나와 조직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을 주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여성경제인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27일 10층 간부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영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회장을 비롯해 이인숙·변화순 부회장, 김향점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여성경제인의 세정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한편, 중소기업 세정지원제도, 권리 보호제도, 영세납세자 지원제도 등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도 안내했다. 그는 “최근 우리경제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 복합위기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되고 있다“며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자금 유동성 지원, 세무조사 참관제도 활성화・모니터링 대상 확대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설명했다. 송영미 경기지회 회장은 “경기도 여성기업의 세정 관련 현장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적극적인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드리며, 기업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여성 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세정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업여성기업 세금교육 및 세무상담 △법인세율 인하 △여성기업에 대한
수성세무서(서장·이동희)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수성세무서 당근마켓’에서 얻은 수익금과 국세청 포상금(소통 최우수관서 및 청렴 우수동아리)으로 마련됐다. 김석표 복지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성세무서는 정기적으로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설거지 봉사 및 기부를 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올해의 국세청 ‘소통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 발 인 : 2022년 12월29일(가족장) □ 빈 소 : 카톨릭대학 성모병원 12호실(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 연락처 : 02-566-7788(BTLS관세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