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기업 세제 혜택 확대 등 지역상공인 세제·세정 건의사항 논의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경기 광주시와 하남시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세무애로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세정 차원에서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중부청장은 20일 광주하남상공회의에서 열린 초청간담회에 참석,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 김 중부청장은 “광주하남지역은 소규모 제조업과 물류창고가 많고 대규모 택지개발로 국세 세수의 비중이나 납세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역 세정여건을 환기한 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상공인들의 경제 활력을 세정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풍호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은 “광주시와 하남시는 각종 중첩된 규제로 인해 기업하기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라며 “오늘 중부지방국세청과 기업인들간의 소통을 계기로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를 통해 수집된 △가업승계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 확대 △일자리 창출 기업의 세제혜택 확대 △중소기업 세무조사 축소 및 유예 확대 △하남시 세무서 신
□ 발 인 : 2022년 12월21일 □ 빈 소 : 일산백병원장례식장 특7호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70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지하 2층) □ 연락처 : 02-3456-7661(관세법인신대륙)
□ 발 인 : 2022년 12월20일(가족장) □ 빈 소 : 군산중앙장례식장2층 2호(전라북도 군산시 공단대로 153) □ 연락처 : 02-515-8990(하이서브관세사무소)
□ 발 인 : 2022년 12월18일 □ 빈 소 : 부산 시민장례식장 MVG(부산시 진구 자유평화로 31) □ 연 락 처 : 051-988-0051(동북관세법인)
일 시: 2023년 1월 7일(토) 오전 11시30분 장 소: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1층 메리엘홀 연락처: 062-232-4352(사무소)
□빈소 :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 2022년 12월 22일 09:30 □연락처 : 02-323-4145(국세신문사)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15일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절세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달성군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서비스로봇 융・복합단지, 이차전지 중심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해 전략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신성장 지역이다. 특히 이번 소통의 자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가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대구청, 지방자치단체, 공단간의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최재훈 군수는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컨설팅을 위해 직접 기업 현장에 방문해 줘 고맙게 생각하며, 달성군에서도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채희길 이사장은 “많은 중소기업인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숏폼 형식으로 절세방법을 알려줘 신선했으며,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정철우 청장은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자체별 공단에 특화된 맞춤형 컨설팅 자료를 다양하게 준비해 기업들이
영하 11도의 강추위가 몰아닥친 16일,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직원 30여명이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 나눔운동본부에 모였다. 전날 내린 눈으로 곳곳에 길이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나눔운동본부를 찾은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밥퍼 배식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강민수 청장과 직원들은 500여명의 점심식사를 위해 식재료 손질부터 점심식사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강민수 청장도 앞치마를 두르고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점심식사를 배식하는 등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서울청 전 직원이 모금한 사랑나누기기금으로 급식소를 방문하는 분들이 눈, 비를 피할 수 있는 이동식 천막과 팥 시루떡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은 서울청의 정기후원과 봉사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유태수)은 12월 한달을 ‘사랑나눔의 달’로 지정한데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단체헌혈 및 봉사활동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평택세관은 16일 올 들어 4번째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기부받은 헌혈증서 40여장을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기증했다고 이날 밝혔다. 평택세관은 앞서 지난 7일·8일에는 성요셉의 집 등 관내 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유태수 세관장은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금과 헌혈증서를 기부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정기적인 헌혈 및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올해의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김미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미영 관세행정관은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를 수주한 국내 기업의 주요자재 현지 통관시 품목분류해석 상이로 통관이 지체돼 공사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자 대응논리를 개발하고 현지 관세관과 협력해 통관 애로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정종석 관세행정관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물류마비 해결을 위해 국제무역선을 이용한 환적화물의 해상운송방안을 마련하는 등 물류적체 해소에 앞장섰다. ‘장려상’을 수상한 구도현 관세행정관은 원산지증명서(C/O) 발급이 어려워 물품을 폐기해야 할 위기에 처한 중소업체에 C/O 발급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부산세관은 또한 12월의 적극행정인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에 김연옥, 김현정·김민혜 관세행정관을 공동 선정했다. 납세자보호제도를 통해 화물연대파업 등 불가항력적 사유로 피해를 입은 수출입업체의 과태료 부과에 대한 구제방안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형준 관세행정관은 국내외 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간이정액 환급 컨설팅을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이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청은 지난 15일 한부모가정, 기초생계급여 수급 가정 등 힘든 환경에서 모범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자치체와 복지단체의 추천을 받아 초등학생, 중고생, 대학생 각 1명씩 모두 4명을 선발해 청사에 초대하거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사랑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은 지난 7일 정부광주합동청사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클린환경 조성 행사를 갖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청 소속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산책로와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고 직접 처리가 어려운 대형 폐기물은 관할 동사무소에 신고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김민후 광주청 운영지원과 사무관은 “추운 날씨와 강풍에 쓰레기 수거 작업이 조금 힘들었지만 청결해진
글로벌 경기침체 등 소비 심리 위축으로 디스플레이업계가 어려움을 겪자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이 산업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승환 서울세관장은 15일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보다 효율적인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파주세관과 도라산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현황 등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승환 세관장은 현장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현장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찾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 등 관세행정 지원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발 인: 2022년 12월16일 오전 8시30분 □ 빈 소: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례식장 1호 □ 연락처: 031-8003-4410(장례식장)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14일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동대구·북대구·안동·영주세무서 등 4개 세무서 관리자 20여명과 함께 청렴 워크숍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현안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조직활력 제고를 위한 관리자의 소통리더십 강화와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도산서원을 둘러보며 퇴계 이황의 선비정신을 배우고, 도산서원 김병일 원장으로부터 ‘새 시대 리더 퇴계의 리더십을 배운다’를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리자의 역할에 관한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일상 속에서 관리자의 역할 찾다! ▷소득세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악성 갈등 민원을 적극적인 중재로 원만히 해결 ▷직원 건강 증진 및 불편 요소 해결하기 등 다양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일선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노력과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정철우 청장은 “관리자로서 선제적으로 업무를 지휘하고, 미래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직원 교육‧훈련에 힘쓰는 한편,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한 여건 조성과 직원 업무량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항상 솔선수범하고 창의력 융합 능력과
보세공장과 연구소간 물품 반출입 등 건의 접수…지난달 고시 개정 반도체 보세공장과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청취해 지원정책 발굴 지난달부터 국가전략산업 지원을 위해 반도체 등 첨단기술과 관련한 보세공장 규제가 대폭 완화된 가운데, 반도체 산업의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반도체 보세공장들은 물류 프로세스 재설계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교환하고 타사의 경험을 통해 제도 활용 방법을 찾았다. 수원세관(세관장·강병로)은 14일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보세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수원세관 관내에는 전국 반도체 보세공장 53개 중 21%인 11개가 소재해 있으며, 지난해 수원세관 관할 총 수출액 297억달러 중 보세공장 수출 비중이 51%에 달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5일부터 개정·시행된 '보세공장 운영에 관한 고시'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활용방안에 대한 업체간 정보 공유, 활용시 예상되는 애로사항 추가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자율관리보세공장 제도의 특례 강화와 보세공장 운영의 원활한 물류 흐름을 위한 규제 완화가 골자다. 자율관리보세공장 제도는 보세공장 중 우수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