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2년 12월11일 오후 1시 □ 장 소 : 스탠포드호텔(통영) 1층 그랜드볼룸(경남 통영시 도남로 347) □ 연락처 : 055-725-8881(새통영관세사무소)
안다빈 주무관, 합리적인 과세가격 결정방법 제시 서울세관 '11월의 으뜸이'로 안다빈 주무관이 선정됐다. 안다빈 주무관은 해외 특수관계자와 거래하는 다국적기업에 합리적인 과세가격 결정방법을 제시해 다국적기업을 ACVA(특수관계 과세가격 사전심사) 제도로 편입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ACVA는 특수관계자간 거래될 수입물품의 과세가격 결정방법을 관세당국과 납세의무자간 상호 합의를 통해 사전에 확정하는 제도다. 서울본부세관은 각 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안다빈 주무관 외 4명을 11월의 으뜸이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이달의 으뜸이로 선정된 안다빈 주무관 외에도 김덕보, 신수민, 신선호, 한송은 주무관을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했다. 적극행정분야 으뜸이로는 맞춤형 체납관리를 추진해 6개 체납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업체의 경영정상화에 기여한 김덕보 주무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할당관세 추천수량을 과다 산정해 할당관세를 적용받은 업체를 적발한 신수민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사분야 으뜸이로는 신선호 주무관과 한송은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신선호 주무관은 허위계약서를 제출해 할당관세를 부정하게 추천받는 등의 방식으로 관세를 포탈한 15개 업체
부산강서세무서(서장 손유승)는 지난 1일 민원실 방문민원인 1만번째 달성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22일 개청한 부산강서세무서가 원거리 납세자 불편 해소라는 개청 의미를 되새기고 납세자와 소통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 1만번째 주인공인 이모씨는 직장 동료와 함께 민원실을 방문했다가 꽃다발과 기념품의 깜짝 행운을 안았다. 이씨는 “뜻밖의 행운에 기쁘고 행복하다”며 “부산강서세무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유승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납세자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부산강서세무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출입기업 지원 프로그램 대상 여부 분석해 담보제공 생략, 납부기한 연장 등 맞춤형 안내 측정기 부분품을 중국에서 수입해 제조·가공 후 미국과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파주시 소재 중소 수출입기업 P사.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6월 파주세관으로부터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문을 우편으로 받았다. 기업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세정지원을 해준다는 안내문은 가뭄의 단비와 같았기에, P사 관계자는 파주세관 담당자에게 전화해 담보제공생략 제도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을 안내받았다. 세관 안내문과 담당자와의 통화를 거쳐 세정지원을 신청한 결과 P사는 올해 한해동안 관세 등 세금 약 4억원의 담보 제공을 면제받아 원재료를 수입할 수 있게 됐다. 파주세관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기업 활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담보제공 생략, 납부기한 연장, 환급 지원, 부가세 납부 유예 등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세정지원 대상인데도 지원받지 못한 중소기업을 분석·선정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직접 방문해 1대 1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파주세관은 올해 무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1:4로 졌으나, 어렵게 자력으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월드컵 출전 선수 26명 중 국내파는 김영권, 조규성 등 14명이고, 해외파는 권경원(일본 감바오사카), 김민재(이탈리아 SSC나폴리), 김승규(사우디 알샤밥), 손준호(중국 산둥타이산), 손흥민(잉글랜드 토트넘), 이강인(스페인 마르요카), 이재성(독일 마인츠05), 정우영(카타르 알사드), 정우영(독일 SC프라이드브루크), 황의조·황인범(그리스 올림피아 코스), 황희찬(잉글랜드 울버햄튼) 등 12명이다. 그렇다면 연중 주로 해외(국외) 구단에서 활동하며 받는 연봉과 국내에서 받는 광고수입 및 국가대표 출전수당 등 소득을 올리는 손흥민 등 해외파 선수들은 종합소득세 등의 세금을 어느 나라에 신고·납부할까? 우리나라 소득세법에서는 한국의 거주자이냐 비거주자이냐의 구분에 따라 국내 거주자에 해당되면 전 세계 소득(world-wide income)에 대하여 우리나라 세무당국에 소득세 최고 세율(45% 및 지방소득세 4.5% 합계 49.5%) 종합소득세 등을 신고해야 한다. 반대로 비거주자에 해당하면 활동하는 해당 국가에 세금을 신고하는데 사우디
글로벌 물류 대란 장기화에 이어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물류 차질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이 화장품 제조업체를 찾아 현장파악에 나섰다. 정 서울세관장은 지난 2일 충북 음성에 소재한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스메카코리아 공장을 찾아, 물류에 어려움을 겪는 업계별 현황을 파악하고 관세행정 지원방안 모색에 나섰다. 정 서울세관장은 이날 방문에서 화장품 생산라인 현장을 돌아본 후 업체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화장품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들은 최근 선복 및 컨테이너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화물연대 파업까지 겹쳐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음을 토로했으며, 화장품 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화장품 원재료의 수입시 신속통관, 수입요건(세관장확인대상) 완화 등을 건의했다. 정승환 서울세관장은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지속해 우리 수출 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수입요건 완화 등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 및 관계 부처와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빈 소 : 은평성모장례식장(서울) 2호실 □ 발 인 : 2022년 12월5일 □ 장 지 : 목포추모공원-전남 영암군 선영 □연락처 : 061-537-0009(천지세무법인)
□ 발인 : 2022년 12월6일 □ 빈소 : 전주시민장례문화원 특201호(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27(효자동3가 산173) □ 연락처 : 032-746-9987(티티관세사무소)
발 인: 2022년 12월 3일(토) 빈 소: 목포 봉황장례문화원 연락처: 062-228-2201 (사무소)
서인천세무서(서장·양경렬)가 인천 청라동 시대를 맞아 지역납세자들의 수준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납세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서인천세무서는 1일 서구 청라사파이어로 192에 소재한 신축청사로 이전을 완료한데 이어, 청사 준공식을 열고 고품질 납세서비스 제공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서인천세무서 신축청사는 연면적 7천851㎡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현대화된 건물로, 내방 납세자의 이용편의와 직원 근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실내외 공간이 균형있게 배치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신청사 이전을 축하한데 이어 “58만 서구 구민들과 신청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성실납세를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받는 서인천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 또한 “서구 주민 모두가 서인천세무서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납세자들에게 더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인천 1번지 세무서로 거듭나 더 신뢰받는 서인천세무서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천세무서 신청사 준공식은 이현규 인천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 제막시,
▷1961년생 ▷경희대 영어교육학과 ▷美플로리다 주립대 교육학 석·박사 ▷삼성 SDS ▷삼성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 부장 ▷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 ▷부산시 인재개발원장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장(現)
□ 관세인재개발원장 유선희 - 2022년 12월 2일자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지난달 30일부터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원스톱 기업지원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관세 종합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세관은 박람회에서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품 원산지 판정 절차 △원산지증명서 발급방법 △인증수출자 자격 취득 지원 △해외통관 애로 해소 지원 △기타 관세행정 지원사항 등을 중점 소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수출지원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출 준비부터 바이어 발굴, 계약, 통관에 이르기까지 수출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수출 디딤돌 스탬프 투어’ 등 지역 기업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세무사가 하는 일은 장부기장과 컨설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컨설팅은 재산제세(양도·증여·상속) 신고.조사 대행, 법인 절세 컨설팅, 세무조사 대응, 조세불복 대응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세무조사 대응은 세무대리인이 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 업무로 꼽힌다. 세무조사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인 유재경 세무사는 세무조사가 실제 나왔을 때 제대로 된 조사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일(조사업무), 관계(당사자 심리), 조사(세무사 역할)이다. 유재경 세무사가 최근 ‘세무조사 대응전략’ 개정판을 펴냈다. ‘세무조사 대비와 대응을 위한 실무 지침서’라는 부제가 붙었다. 유재경 세무사는 국세청 조사요원, 국제조사전문요원, 강동·성북·송파세무서 조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4국을 거쳤다. 서울청 조사4국은 특별세무조사(심층세무조사)를 집행하는 곳으로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린다. 이 책은 지난해 펴낸 ‘국세청 세무조사 핵심대응 비법서’ 399페이지 대비 40% 가량 늘어난 총 573페이지로 내용을 한층 보강했다. 이 책은 크게 총 13편과 부록으로 구성됐다. △세무조사 개요 △세무조사 절차 △일반 세무조사 △조세범칙조사 △권리구제제도 △세무
□ 발인 : 2022년 12월2일 □ 빈소 :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특6호실(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836) □ 연락처 : 02-3442-1424(다온관세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