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7월부터 올 1월까지 1년7개월여 동안 국세청 인사행정을 관장해 온 '장수 운영지원과장'출신으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인사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합리적인 업무처리 스타일을 지닌 덕에 고공단 승진후 첫 보직인 부산청 조사1국장직 역시 무리없이 해냈다. 항상 웃는 모습에 부드럽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일처리만큼은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고의 폭이 유연하고 행정고시 출신답지 않게 조직에 대한 충성심 또한 높다는 게 직원들의 평가다.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을 거쳐 대 국회업무에 대한 노하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격의 없는 의사소통 능력을 지녀 조직원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조직원 상하로부터 신뢰가 두텁고, 영어실력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능통하다. 서울대(경영학과)와 행정고시(37회)를 거친 엘리트로, OECD 파견 근무 경험도 있다. ▷68년생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37회 ▷제주세무서 총무과장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버밍엄대 국외훈련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OECD 사무국 파견 ▷용인세무서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조사1국장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정부조직법 개편에 따라 조직과 이름이 바뀌는 행정자치부(옛 안전행정부) 차관에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을 내정했다. 정 내정자는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등 3개 조직으로 쪼개지는 안전행정부 실장 6명 중에서 첫 번째로 차관에 오르는 인물이 됐다. 정 내정자는 1982년 행정고시 26회에 최연소로 합격한 이후 충남의 일선 시군에서 부터 공직을 시작했다.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지방재정세제국장, 안전행정부 기획조정실장, 지방행정실장 등 지방과 중앙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정 내정자만큼 행정의 일선 시군부터 중앙 고위직에 이르기까지 요직을 두루 경험한 정무직 인사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정 내정자는 평소 직원과의 화합과 조화를 강조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로 조직에서 같이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간부'에 2년 연속 선정될 만큼 직원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또한 최근 세월호 참사 당시 피해자 유가족 지원을 위한 범부처간 정책을 총괄하며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는 등 업무에 있어서는 강력한 추진력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인문학적 삶에 대하
18일 임명된 김상률(54)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줄곧 교육계에 몸담아온 교수 출신이다. 서울 출신인 김 수석은 대일고와 한양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로 임용돼 사회봉사실장·대외협력처장 등을 맡았으며 대학교육협의회에서 국제화분과위원장을 지냈다. 또 한국대학국제교류회장, 전국대학국제처장협의회장, 유엔협회세계연맹 상임고문을 맡는 등 고등교육 국제교류분야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한국비평이론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미국소설을 전공해 주로 미국소수자문학,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 등에 대해 강의했다. 2006년에는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KTX 여승무원들의 투쟁에 대해 지지하는 교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교육현장에 대한 경험과 식견을 갖췄으며 업무에 대한 열의가 높고 철저해 발탁했다"고 김 수석의 인선 배경을 밝혔다. ▲1960년 서울 ▲대일고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미 뉴욕주립대 영문학 박사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 ▲숙명여대 사회봉사실장·대외협력처장 ▲국립중앙도서관 자문위원 ▲한국대학국제교류회 회장 ▲대학교육협의회 국제화분과위원장 ▲한국풀브라이트동문회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정부조직법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내정했다. 박 내정자(62·해사 28기)는 예비역 대장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지냈다. 경희고등학교를 나와 1974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제3함대사령부 사령관, 전투발전단장, 해군교육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역임했다. 박 내정자는 군 복무 시절 인사와 전략, 교육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해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고 식견이 넓다는 평을 받았다. 해군 출신으로 각종 사고에 대처하는 재난안전 체계 강화와 공직개혁 등을 위해 신설된 국민안전처를 맡을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1952년 경기 양주 출생 ▲경희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 28기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 부장 ▲해군 제3함대 사령관 ▲해군 전투발전단 단장 ▲해군 교육사령관 ▲해군 작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차장
국민권익위원회 김인수 신임 사무처장 겸 고충처리부위원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1986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정보통신부 서기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그는 이후 정보통신부에서 국제기구과장, 통신위원회사무국장,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2007년에는 법제처 행정심판 심의관으로 일했고 2008년부터는 국민권익위원회 사무처 행정심판 심의관직을 역임했다. 권익위에선 권익제도기획관, 권익개선정책국장,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해왔다. ▲1964년 경기 화성 ▲경기 화성 수성고 ▲단국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학과 석사 ▲제29회 행정고시 ▲정보통신부 국제기구과장·통신위원회 사무국장·총무과장 ▲법제처 행정심판 심의관 ▲국민권익위원회 사무처 행정심판 심의관·권익제도기획관·권익개선정책국장·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기획조정실장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조직법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국민안전처 산하 중앙소방본부장에 조송래(57) 소방방재청 차장을 내정했다. 조 내정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85년 소방간부 4기로 임용돼 성주, 영주소방서장과 경상북도 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장,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장, 경북 소방본부장, 중앙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차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소방방재청 119구조구급국장(소방감)을 맡아왔다. 2004년과 2011년에는 홍조근정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조 신임 차장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현장 경험이 많아 상황 판단이 빠르다는 것이 방재청 내부 평가다. 조송래 신임 차장은 지난 달 말 남상호 전 청장과 조성완 전 차장이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방재청 외청 독립 문제를 놓고 청와대와 대립하다 물러난 이후 청장 직무대행과 차장업무를 동시에 수행해 왔다. ▲1957년 경북 안동 출생 ▲대구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경북대학교 일반 행정학 석사 ▲경상북도 성주·영주소방서장 ▲경상북도 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장, 소방행정개선기획단장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장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중앙소방학교장 ▲소
통일부 황부기 신임 차관은 경북 안동 경안고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했다. 이후 통일부에서 장관 비서관, 정책기획과장, 혁신인사기획관,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장, 회담·회담연락지원부장, 남북교류협력국장, 교육원·교수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교류협력국장을 거쳐 최근까지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해왔다. 황 차관은 통일부 내에서는 교류협력통으로 평가받는다. 금강산관광객 피살사건 당시 정부합동조사단 단장을 맡기도 했다. ▲1959년 경북 안동 ▲경안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행시 31회 ▲통일부 장관비서관·정책기획과장·혁신인사기획관·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장·교류협력국장·기획조정실장
국무총리 산하에 신설되는 인사혁신처의 초대 수장으로 임명된 이근면 전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은 35년간 인사조직을 지휘했을 만큼 인사관리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이를 토대로 기업인은 물론 교수들에게까지 인사조직관리 강의를 해왔다. 이 처장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6년 삼성코닝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코닝·삼성종합기술원·삼성SDS 창설에 참여하면서 국내 정보통신산업 발전의 초석을 닦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기술 인력 관리 분야의 개척자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도 듣는다. 그는 삼성SDS 인사지원실장,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연구소 소장,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인사팀장 등을 지냈고 2009년 삼성 계열사인 삼성광통신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기업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노사관계학회 부회장, 아주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강원대 초빙교수, 한국인사관리학회 부회장, 한국경영대학인증원 인증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년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하룻밤에 끝내는 면접의 키포인트 55'(2009년) 등이 있다. 무선통신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조직법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국민안전처 차관에 이성호(60) 전 안전행정부 2차관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1954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33기)를 졸업했다. 육군 제2군단 작전참모, 합동참모본부 작전처장, 육군 제3군단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재임 당시였던 2011년 1월에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전원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을 총괄 기획했다. 군 복무 시절 작전 및 안전 분야에서 주요 경력을 쌓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에는 대통령 표창, 2012년에는 보국훈장 국선장상을 받았다. ▲1954년 충주 ▲육군사관학교 ▲경희대학교 경영학 박사 ▲육군 제2군단 작전참모 ▲국방부 연구지원부 부장 ▲합동참모본부 작전처 처장 ▲육군 제1사단 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 부장 ▲육군 제3군단 군단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 본부장 ▲국방대학교 총장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 ▲안전행정부 2차관
■국세청 김중욱 전산기획담당관실 업무지원팀장 ▷1964년생 ▷전북 김제 ▷마포고 ▷국립세무대학 2기 ▷한양대학원 행정학 ▷8급 특채 ▷중부지방국세청 ▷국세청 조사국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세정홍보과 ▷사무관 승진 ▷서울청 조사3국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박달영 감사담당관실 감사3계장 ▷1968년생 ▷경북 안동 ▷안동 영문고 ▷국립세무대학 7기 ▷연세대 법무대학원 ▷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법규과 ▷서울청 조사1국1과 ▷경주세무서 신동인 감사담당관실 감사4계장 ▷1959년생 ▷강원 홍천 ▷춘천고 ▷건국대 정외과 ▷9급 공채 ▷국세청 인사1계장 ▷서울청 조사3국1과 ▷서울청 감사2계장 ▷성동세무서 재산세2과장 ▷서울청 조사2국3과 ▷서울청 조사3국4과 ▷의정부세무서 납보관 한경선 납세자보호담당관실 ▷1967년생 ▷충남 대천 ▷성보고교 ▷국립세무대학 6기 ▷경희대 대학원 ▷8급 특채 ▷장항세무서(초임) ▷중부청 조사1국 ▷중부지방국세청 청장실 ▷사무관 승진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소득세과 5계장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윤성호 심사1담당관실 심사1계장 ▷1970년생 ▷전북 군산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법대대
△서울 △66년생 △용산고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학(석사) △美 워싱턴대 세법학·뉴욕대 세법학(석사) △행시33회 △사시32회 △총무처(91년) △관세청 세관협력과 △관세청 조사국 조사과 △재경부 세제실 산업관세과·재산세제과 △부동산실무기획단 △세제실 재산세제과장·국제조세과장 △기재부 법인세제과장 ·관세제도과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기재부 재산소비세제정책관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現)
▷64년생(50세) ▷행시 31회 ▷광주제일고 ▷서울대 경영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 (석) ▷美,미주리대 경제학(박사수료) ▷기획예산위원회 재정정책과 ▷기획예산처 예산제도과, 농림해양예산과 ▷美, 미주리대 국외훈련 ▷기획예산처 과학환경예산과장 ▷과학기술부 연구개발예산과장 파견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 행정관 (3급) ▷기획예산처 예산실 복지재정과장 ▷기재부 부가세제과장·재산세제과장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조세정책본부장 파견 ▷기재부 정책기획관 ▷기재부 (고공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기획총괄국장 파견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기재부 조세기획관
▷64년생 ▷전남 함평 ▷광주 서석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뉴욕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행시 32회 ▷영도세무서 총무과장 ▷진주세무서 부가세과장 ▷강동세무서 총무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소득세제과<서기관 승진> ▷재정경제부 조세정책과 ▷OECD 고용휴직 ▷근로소득지원세제(EITC)추진단 파견 ▷재정경제부 소득세제과장·재산세제과장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3급, 고공단) ▷국방대학교 파견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노정석 국장이 고공단 승진과 동시에 서울청 세원분석국장에 임명됐다. 국세청 행시 38회 가운데서 최초로 고공단에 진입한 사례이자, 고공단 가운데서도 가장 최연소(69년생)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서울에서 출생한 노 세원분석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8회로 국세청에 입문, 국세행정의 핵심업무라 할 수 있는 조사분야 특히, 기업세무조사 통(通)이다. 서울청 조사2국과 서울청 조사1국에 이어 본청 법인세과장 등 굵직한 업무를 체득했으며, 국세청장 보좌관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파견 등 정무적인 감각 또한 지녔다는 평가다. 항시 웃는 얼굴과 다정다감한 언변을 지녀 주위를 밝게 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추진 과정에서도 하위공직자들로부터 충분히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한 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프로필- ▷69년생 ▷서울 ▷서울 대광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38회 ▷서청주세무서 총무과장 ▷마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조사2국2과 ▷국세청 재산세과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 ▷서울청 조사1국1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북인천세무서장 ▷국세청장 보좌관 ▷서울청 조사1국1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중부청 감
신동렬 신임 서울청 국세거래조사국장<사진>은 기획업무에 정통하고, 합리적이며 신중한 업무처리 스타일의 소유자다. 59년 충북 진천생으로 경동고와 연세대를 졸업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평소 동료와 후배 직원들로부터는 온화하고 푸근함을 갖춘 덕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금납부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국세 납부시스템 또한 국세청 징세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어 냈으며,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재직시 역외탈세근절에 역점을 기울였다. 신 국장은 지난해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당시 사후검증에 역점을 기울여 왔으며, 금번 인사를 통해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직을 다시한번 맡게 됐다. - 프로필 ▷59년 ▷충북 진천 ▷경동고 ▷연세대 ▷행시 34회 ▷안동세무서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국세청 전자세원팀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삼성세무서장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美 IRS파견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