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스타일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신사'로 이름나 있다. 업무에 대한 직관력이 남다르고 일처리가 깔끔하며,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다. ‘제2의 공보관’이라 할 수 있는 영등포세무서장과 국세청 대변인을 지냈으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같이 근무하고 싶은 관리자’로 꼽히고 있다.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당시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편 등 효율적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인사를 앞두고 대전청장 등 지방청장 하마평에 올랐지만, 본청 조사국장에 전격 기용됐다. 육사 36기 출신으로 국세청 대변인·총무과장, 중부청 조사1국장 등 요직을 두루 지냈으며, 이번 육사 출신 본청 조사국장은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59년생 ▷경남 밀양 ▷부산사대부고 ▷육사 36기 ▷서울청 재산세국. 국세청 감사관실 ▷서기관승진(99년) ▷서울청 조사국 ▷영덕세무서장 ▷국무총리실(조사심의관실) ▷구로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정책홍보담당관 ▷국세청 총무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재산세국장 ▷행안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서울청 조사2국장 ▷국세청 개인납
나동균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사진>은 63년 전북 고창생으로 행시 29회를 통해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창원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서울청 국제조세 3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국세청 창의혁신담당관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나 신임 청장은 성격도 차분한 성품이며 이에맞게 보직관리도 차곡차곡 잘 되어 있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가지고 있는 그는 행시 29회 선두주자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돋보이는 관리자로 알려져 있다. 뉴욕대사관 파견 당시에는 ‘재미동포를 위한 세금설명회’를 미국 필라델피아, 뉴욕, 애틀랜타, LA 등 4개 지역에서 연이어 개최해 호평을 받을 바 있으며, 서울청 조사 3국장을 역임하며 불성실 세금탈루자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통해 성실신고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2년 7월부터 국세청 기획조정관직을 맡아온 나 청장은 2013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 연말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 프로필 ▷63년 ▷전북 고창 생 ▷전주고 ▷고려대 경제학과 ▷美조지워싱턴대 회계학 석사(수석졸업) ▷행시 29회 ▷창원세무서 총무과장 ▷서기관 승진(1999년) ▷서울청
안동범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사진>은 57년 서울생으로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국제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나왔으며 서울청 감찰계장, 서울청 개인납세 1과 1계장, 홍천·평택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3과장, 중부청 조사1-2과장, 서울청 감사관, 서울청 납세지원국장·징세법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안 신임 청장은 서기관 시절 국세청 국세조세과장과 국세청 심사2담당관을 역임하는 과정에서 국제조사통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2012년 12월부터는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직을 맡아왔다. 조직내에서는 서울청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데 있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뒤에서 이끌어 줄만큼 활동 폭이 넓다는 평이다. - 프로필 ▷57년 서울 ▷국제대학교, 한양대학교 대학원 ▷7급 공채 ▷용산서, 여의도서, 서울청 감찰계장 ▷서울청 개인납세과장 ▷홍천 ·평택서장 ▷중부청 조사2국3과장 ▷중부청 조사1국2과장 ▷서울청 감사관 ▷국세청 특별감찰팀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국세청 심사2담당관 ▷서울청 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징세법무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김형돈<사진> 신임 조세심판원장은 1960년 전북 순창 출신으로, 전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에서 제주, 인천, 영등포세무서 등 일선세무서 근무경력을 갖고 있다. 이후 세제실 재산세제과, 부가가치세과장을 역임한 뒤 조세심판원으로 자리를 옮겨 조사관 및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는 등 심판업무 및 행정업무를 지원해 왔다. 2010년 5월 다시금 기획재정부로 자리를 옮겨 재산소비세정책관을 거쳐 상임국장인 조세정책관을 2년여간 맡아 이명박 정부 후기 조세제도 입안 총괄국장으로 활약해 왔다.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세제실장 발탁설이 있었으나, 7.10일 기획재정부와 국무총리실간의 고위직 교류인사를 통해 조세심판원 1상임심판관으로 재직해 왔다. 김 신임 조세심판원장은 행시 26회 동기들 가운데서도 비교적 늦은 시기에 고위직에 오른 반면, 매너 있는 언행과 빈틈없는 일처리로 인해 상·하급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았다. 특히, 조세심판원 행정실장 재직 당시에는 대외업무를 챙기면서도 심판조정건 등 내부업무가 밀리는 것을 참지 못해 석 달 가까이 휴일도 반납한 채 조정검토의견서를 살피는 등 뚝심 있는 업무추진력을 선보였다.
▷69년생 ▷서울 ▷오산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37회 ▷동부산세무서 총무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평가계장 ▷남양주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2-2-2계장 ▷국세청 법무과 법무2계장 ▷영월세무서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청와대 파견 ▷국세청 공정과세추진기획단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64년생 ▷부산 ▷고려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36회 ▷진주출장소장 ▷관세청 심사정책과 ▷관세청 국제협력과장·원산지심사과장·정보기획과장·인사관리담당관 ▷대구본부세관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조사감시국장(現)
제16대 중부지방청장으로 임명된 이학영<사진> 신임 중부청장은 세심한 업무능력과 온화한 성품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57년 서울 태생으로 양정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했으며, 78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35년만에 1급 지방청장에 오르는 등 국세청 인력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직들의 희망을 다시금 현실로 맞바꿨다. 35년 동안 국세업무에 천착한 탓에 감사·조사·신고관리·납세자보호·법인·재산 등 국세행정 거의 모든 분야를 섭렵한 베테랑. 서울청 조사4국2과장, 서울청 조사1국2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등 국세행정 핵심으로 꼽히는 조사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본인에게 엄격하지만 주위의 동료·후배들에게 부드러운 화합의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이같은 성실함이 발판이 돼 06년 강릉세무서장을 초임 서장으로 재직한 이후 7년여만에 수도권 1급 지방청장으로 올라섰다. 또한 정부의 국정과제로 제시된 지하경제양성화의 핵심역할을 담당했던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금 없는 부의 이전을 감시하고, 부동산거래시장의 정상화를 통한 서민경제생활을 지원해 왔다. -프로필- ▷57년생 ▷서울 ▷양정고
김연근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사진>은 행시28회 선두주자로, 치밀한 업무능력과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선린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행시2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대표적인 조사통이다. 본청 조사국장을 비롯해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장을 지냈다.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조사기획과, 서울청 조사2국·국제거래조사국·조사4국 등 조사분야 핵심요직에 오래 근무했다. 국세청장 비서관을 비롯해 국세청 인사를 관장하는 총무과장 등 핵심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4월부터는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을 맡아왔다. - 프로필 ▷60년 △경북 상주 △선린상고 △성균관대 △행시 28회 △구로서장 △서울청 조사2국1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국세청장 비서관 △총무과장 △서울청 조사2국장 △미국 해외연수 파견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제23대 감사원장에 2일 취임한 황찬현(60·사법연수원 12기) 신임 감사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했다. 1982년 수원지방법원 인천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각급법원에서 다양한 재판업무를 골고루 담당해왔다. 특히 재판 과정에서 가장 적합한 결론을 도출해 당사자들의 신뢰가 높다는 평이다. 황 감사원장은 법관 생활의 절반 이상을 형사 재판을 맡아왔는데 2002년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건, 굿모닝시티 사건, 대우그룹 부실회계감사 사건,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진로그룹 장진호 회장 사건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들을 엄정하게 처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국정보법학회와 법원 내 대표적인 학술단체인 사법정보화 커뮤니티의 회장을 다년간 역임하며 정보법 관련 법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아울러 법원행정처 전산담당관, 법정심의관,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을 두루 거쳐 법원 행정에 정통하고 조직 장악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된 서기석 전 원장의 후임으로 임명돼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취임했다. 청와대는 황 감사원장에 대해 "신망과 존경을 받는 강직한
문형표(57)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이 보건복지부 새 장관이 됐다. 새누리당 진영 의원이 기초연금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물러난 지 두달여 만의 취임이다. 195 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8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위원·선임연구위원·수석이코노미스트 겸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 등을 거쳤다. 우리나라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에 관한 연구와 경제위기에 따른 분배구조의 변화와 시사점,공적연금의 재정적 고찰 및 개선과제, 복지지출 수준의 평가와 전망 등 주로 공공경제학을 연구했다. 1998년에는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사회복지 행정관으로 일했다. 올해는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 민간위원,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활동했다. 신임 문 장관은 국내 최고의 연금 전문가로 통한다. 국민연금 재정추계 위원장과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장 등을 맡아 국민연금 개혁을 주도했다. 국민연금과 연계된 기초연금안을 지지하는 입장이어서 기초연금 파문을 잠재울 구원투수라는 평가도 나온다. 임명권자인 박 대통령과도 2004년 기초연금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새누리당 전신
■ 국세청 고영일 창조정책담당관실 정책1계장 ▷70년 경기 평택 ▷평택고 ▷세무대 10기 ▷8급 특채 ▷대구청 조사1-1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과장 ▷구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실 장신기 기획재정담당관실 예산1계장 ▷67년 전남 순천 ▷순천고 ▷세무대학 5기 ▷광주세무서 총무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민권익위원회 ▷동수원서 소득지원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신방환 전산운영담당관실 ▷62년 ▷전북 고창 ▷영선고 ▷국립세무대학 1기 ▷경희대 테크노 경영대학원 ▷안동세무서 총무과 ▷중부청 감사관실 ▷중부청 조사1국 ▷중부청 총무과 ▷사무관 승진 ▷남인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신규명 감사담당관실 감사1계장 ▷1961년생 ▷전남 영광 ▷영광종고 ▷광주대 ▷9급공채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춘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수원세무서 법인세과 ▷중부청 조사1국 최지은 심사1담당관실 ▷74년 ▷부산 ▷홍대사대부고 ▷이화여대 ▷행시 46회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양세무서 징세과장 ▷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소득지원국 ▷서울청 신고분석과 ▷국
김충국 중부청 신임 조사3국장은 <사진>은 합리적인 의사결집 과정을 중시하는 완성형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부하 직원들에 대한 융합형 의견취합은 평소 유연한 사고방식을 고스란히 반영한 것으로, 특히 공과 사의 분명한 단절은 7급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고공단까지 오를 수 있는 탄탄한 기본역량으로 작용했다는 조직 내부의 평가. 재경부 국세심판원 재직에 이어 국세청 심사 2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심사·심판분야에서의 근무를 통해 과세강화와 납세자의 권익존중 간에 발생하는 미세한 간격을 조정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지녔다. 국세청이 추진중인 지하경제양성화의 주될 골격 가운데 하나인 역외탈세 척결과 관련해선 서울청 국제조세2과,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을 역임하면서 국제조세의 흐름과 과세당국의 대비태세를 갖추는 등 능동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국세청이 외부의 수요에 대응해 국세통계연보를 강화하는 시점에서 본청 통계기획팀장을 역임하며, 특유의 추진력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국세통계연보가 납세자 및 조세계에서 요구해 온 완성형 국세청통계연보의 모습을 갖추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중부청 총무과장(현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면서는 각 부서간의 이해상충 부분에
△61년생 △경남 함양 △대일고 △고려대 △행시 34회 △국무총리행정조정실 파견, 제4행정조정관실국무조정실·경제조정관실·산업심의관실, △호주 울렁공대 교육훈련 파견 △수질개선기획단 △국무조정실 경제조정관실 산업심의관실 과장 ·기획관리조정관실 조사심의관실 과장·조사심의관실 과장·규제개혁조정관실 규제개혁1심의관실 과장△국무총리실 과장 △사무차장실 정무실 정무기획비서관실 과장 △사무차장 세종시기획단 과장 △국무차장 정책분석평가실 평가총괄정책관 △국무조정실 정책관·국무1차장 정부업무평가실 국정과제관리관 정책관·국무1차장 규제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 △관세청 감사관(현)
심달훈 신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그간 맡아왔던 보직 및 조직내 인적구도를 비춰볼 때 금번 본청 입성이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는 평가. 59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졸업 후 행시 31회로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당시로서는 드물게 행시출신으로 중부청 총무과장을 역임하며 청내 현안업무를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국회 등 대외업무 및 재정업무를 이끌었으며, 2009년 백용호 국세청장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현안쟁점에 대한 차질없는 보좌로 재차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빠른 두뇌 회전과 달리 과묵한 성품은 상급자들로부터 크게 신임을 받았으며, 이같은 배경으로 국세청 감찰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조직의 기강과 위상을 세우는데 중용됐다. 이후 고공단으로 승진해서는,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으로 재직후 중앙공무원교육원 1년 파견, 중부청 조사3국장 등으로 근무해 왔다. ▷59년생(서울) ▷중대부고 ▷고려대 ▷행시 31회 ▷중국주재관 ▷영동세무서장 ▷중부청 징세과장 ▷중부청 총무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청 감찰담당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중부청 조사3국장 ▷국세청
임환수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사진>은 행시28회 선두주자로 꼽힌다. 금번 인사를 두고 세정가는 깜짝 인사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경북 의성 출신으로 상황에 대한 분별력이 탁월하고, 의사소통 과정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주는 장점을 지닌 관리자로 평가받는다. 업무처리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기도 하지만,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시원시원하게 처리하는 스타일로, 국세청 혁신기획관 당시 국세청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이라는 책자를 발간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사진2] 특히 임 청장은 국세청 혁신역량 강화, 성과중심의 평가체제 구축, 지식관리시스템 개편 등 세정혁신업무를 총괄 지휘했으며, 국세청이 세정혁신 성과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등 조사분야 핵심요직을 거친 조사통으로 지난 4월부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맡아왔다. -프로필- ▷62년 경북 의성 생 ▷대구고 ▷서울대 ▷행시 28회 ▷국세청장 비서관 ▷서울청 조사1국3과장, 국제조사과장 ▷고양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2과장 ▷국세청 혁신기획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서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