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관세사(삼일관세사무소) 빙모상 □ 발 인 : 2024년 8월20일 □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 연락처 : 02-511-8231(삼일관세사무소) 이상재 관세사(천우관세사무소) 빙모상 □ 발 인 : 2024년 8월21일 □ 빈 소 : 인천국제성모병원 8(가족장)(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로 100번길 25)
□ 발 인 : 2024년 8월 17일(토) □ 빈 소 : 남원장례식장(전북 남원시) 2호실 □ 장 지 : 임실호국원
□ 발 인 : 2024년 8월18일 □ 빈 소 : 합천추모공원(합천새천년장례식장) 203호(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1359) □ 연락처 : 053-756-0325(관세법인진명)
광주본부세관은 2024년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16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7.8% 감소한 47억1천만달러, 수입은 17.0% 증가한 41억3천200만달러, 무역수지는 5억7천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4년 7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대비 수출은 2.6% 증가했고 수입은 3.8% 증가해 무역수지는 85억3천1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7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6.6% 감소한 13억8천500만달러, 수입은 15.7% 감소한 5억9천7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7억8천8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가전제품(28.6%)․기계류(40.0%)․타이어(25.4%)가 증가했고 수송장비(6.4%)․반도체(42.7%)는 감소했다. 수입은 가전제품(24.0%)․기계류(25.4%)․화공품(5.9%)이 증가했고 반도체(20.3%)․고무(11.8%)는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미국(2.8%)이 증가했고 그 외 동남아(25.4%)․EU(0.4%)․중남미(11.8%)․중국(15.2%)은 감소했다. 수입은 미국(8.1%)이 증가했으나 동남아(18.2%)․중국(6.0%).E
원주세무서장을 역임한 신동인 세무사가 사무소를 확장 이전한다. 종전 원주세무서 인근 ‘단계동’에서 원주시청이 자리하고 있는 시내 중심부인 ‘무실동’ 매머드시티 무실 4차로 확장 이전해 19일부터 이곳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동인 세무사는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파트너로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전 주소 : 강원도 원주시 만대로 17, 401호(무실동, 매머드시티 무실 4차) □이전 일자 : 2024년 8월18일 일요일 □대표 전화 : 033-747-8100(종전과 동일)
검찰이 세무조사 관련 청탁과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세무공무원들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종길)는 지난 14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A씨 등 6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엄중한 처벌을 통해 세금을 거래대상으로 뒷돈을 챙기는 악습을 끊어내야 한다"라며, “국세청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한편 전국의 세무공무원들에게 경각심을 줄 필요성이 있다”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년6개월, 추징금 1천300만원, 벌금 3천만원을 구형했다. 또 세무공무원 B씨에게는 징역 1년, C씨에게는 징역 2년·추징금 974만1천원·벌금 2천500만원, D씨 징역 3년·추징금 1천만원·벌금 3천만원, E씨 징역 3년·추징금 1천만원·벌금 4천만원, 세무사 F씨에게는 징역 2년·추징금 2억4천7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최후 변론에서 A씨 변호인은 "뇌물 교부했다는 것은 오로지 F씨의 진술에 의존한 것"이라며 "결국은 직접적으로 이 사실에 대한 증거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공소사실은 오로지 진술에 근거한 것인데 진술 역시 전혀 증명할 수가 없다"라고 반박했다. A씨
<실장급 인사> □대변인 강영규(공공정책국장) -2024. 8. 16日字-
관세인재개발원-청주세관, 청주국제공항에서 실시 관세인재개발원과 청주세관은 13일 청주국제공항에서 '마약류 밀반입 근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에게 마약류 대리 반입 등에 대한 경각심과 마약 투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참여형 퀴즈를 통해 해외여행 중 자신도 모르게 위반할 수 있는 사례와 주의해야 할 행동 등을 여행객들에게 알렸다. 또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마약 찾기 게임, 가상현실(VR)을 통한 마약 접촉 사례 체험 등 관세인재개발원이 직접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여행객들에 마약류 해외 접촉 및 대리 반입 금지를 홍보했다. 관세인재개발원은 여름휴가철 마약류 등이 지방공항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지역별 관할세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며, 직접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보건소, 교육청과의 협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상인들과 내수경기 진작 의견 나누며 간담 "민생현장 지속 방문해 실물경기 직접 체감" 강민수 국세청장이 13일 폭염을 뚫고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상인들과 내수 경기를 진작시켜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종전통시장 방문에는 상인들의 건의를 경청해 세정지원 대책에 반영하기 위해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등이 동행했다. 강 청장은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내수 진작을 위해 국세청이 할 수 있는 뭐라도 해서 민생경제에 가장 밀접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인들과 간담회 후에는 시장을 직접 둘러보고 상품과 먹거리를 구매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향후에도 민생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실물 경기를 직접 체감하고, 납세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실시하는 등 경기 활성화를 위한 국세청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세관, K-푸드 동남아 진출전략·할랄 인증교육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소상공인 수출 지원을 위한 K-푸드 동남아 진출전략 및 할랄 인증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푸드 인기 상승세에 지난달까지의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57억달러를 달성했지만, 상대국의 식품관련 법령을 숙지하지 못해 부적합 판정을 받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10월17일부터 수입·유통되는 가공식품, 2026년 10월부터는 화장품에 할랄 인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GCC FTA 협상이 타결돼 할랄 인증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UAE, 카타로, 오만, 바레인 등 6개 산유국을 말한다. 이번 과정은 식품 수출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외 식품 인증, 국가별 현지화를 위한 라벨링 등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8일과 내달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테크노 파크(인천경영지원센터)에서 두차례 열린다. 강의 주제는 ‘K-푸드 동남아 해외 인증 및 라벨링 표시방법’, ‘식품 및 화장품의 이슬람 할랄 인증 알아보기’다.
서울본부세관은 관세문화를 상징하는 소장품 100점을 엄선해 ‘국립관세박물관 대표 소장품 도록’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관세박물관은 관세행정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기록·보존하고 관세청의 역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2000년에 개관됐으며, 서적, 기념품 등 2천여건에 달하는 귀중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도록은 △관문을 열다 △관문을 지키다 △관문을 넘어서 3가지 주제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인천해관문서’ 등 대표 소장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함께 한 관세청과 세관인의 활약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서울세관은 대표 소장품 도록을 전국 세관과 관련 박물관에 배포하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서울세관 누리집에 e북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석문 세관장은 “국립관세박물관의 첫 번째 도록인 만큼 관세문화에 관한 알찬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좋은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이번 도록 발간을 계기로 관세 전문 국립박물관 위상에 걸맞게 관세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더욱 힘쓰고, 관세청의 역할과 성과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국세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885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9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청 및 14개 세무서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다. 대구청은 지난해에도 예천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과 복구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추모 성금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윤종건 청장은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수해 피해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북 영양, 안동 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발 인: 2024년 8월 9일(금) 빈 소: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별관VIP실 연락처: 062-222-5660 (사무소)
발 인: 2024년 8월 9일(금) 빈 소: 전주효자장례타운 201호 연락처: 063-625-2200 (사무소)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은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위해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중부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활동기금에서 마련됐다. 오호선 중부청장은 "집중호우로 경제적 손실과 상실감이 크실 텐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조속히 평온한 일상의 삶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중부지방국세청은 나눔의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청은 지난해 호우 피해 복구 성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비롯해, 2022년 강원도 산불 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