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무서 찾아 신고센터 운영 상황 점검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22일 구미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윤 청장은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세무서를 찾아 주신 모든 납세자가 신고서 등을 작성하는 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구청은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다각적 세정 지원으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송선욱 한국관세학회 회장(백석대학교 교수) 2010년대 이후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정보통신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은 전자상거래의 확산을 이끌었으며, 또한 디지털 무역 확산에 따른 무역거래 형태의 다양화와 COVID-19 팬데믹 발생은 국경간 전자상거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한국의 경우 2023년부터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공격적인 초저가 전략을 통한 국내 진출로 인해 전자상거래 수입 급증과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소비자 안전 문제, 국내기업의 경쟁력 약화와 역차별 논란 등 다양한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소비자 안전과 관련하여 올해 4월 서울특별시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판매물품에 대해 진행한 안전성 검사 결과, 조사 품목의 43%에 달하는 40개 제품에서 최대 428배 초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었으며, 또한 같은 시기 관세청의 어린이제품 252종에 대한 성분 분석 결과, 38종(15%)에서 최대 3.026배 초과하는 유해 성분이 검출되어 중국발 전자상거래물품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국내생산업체 및 유통업체에 대한 역차별과 관련하여 전자상거래 수입물품의 경우 자가소비용으로 물품 가격 미화 150달러(미국 수입의 경
기아 Autoland광주 생산현장 방문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이 22일 광주지역 주력산업 분야 중 하나인 기아 Autoland광주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기아가 최근 해외 수출에서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미국과 유럽의 선진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 등 판매 호조로 이어 갈 수 있도록 통관행정에 불편함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기아 Autoland광주는 올해 상반기 누계 28만여대를 생산해 65.7%인 18만5천대를 수출하는 등 전년도 상반기 실적을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스포티지, 셀토스 및 쏘울 차종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으로 기아 전체 생산량의 33.7%, 수출은 2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김동수 세관장은 차량 생산라인 현장을 둘러 본 후 “기아 Autoland광주는 올 상반기 우리 지역에서 약 46.9%의 수출 비중을 차지하는 중추기업으로 부품 적기 공급 등 신속 통관지원을 통해 수출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서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세무사회와 기획재정부 및 국세청과 학계 등에 하고 싶은 이야기 한국세정신문은 창간 58주년을 맞아 조세법학계 거목에게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대학 세무학과의 출범, 종합소득세제 및 부가가치세제 뒷얘기, 국립세무대학 출범과 폐지, 자료상,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세무사시험제도, 상증세, 세무행정, 지방세, 변호사와 회계사·세무사 등 조세 역사 주요 사건에 얽힌 뒷얘기를 반추하며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지향점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세무회계학 및 조세법학의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다한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로부터 '세법·세정·세무 분야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편집자 주> 우리가 ‘남기고 싶은 이야기’라고 한다면, 쓰는 사람 자신의 경험담이나 남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를 글로 써서 세상에 알리도록 하려는 취지의 내용이 되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이는 소설처럼 지어낸 것이 아니라 경험이나 체험을 통하여 직간접으로 얻은 이야기가 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는 가까운 과거의 것이라기보다는 오래된 과거사의 얘기가 대부분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는 종합적이지 못
오호선 중부청장 "세무도움 필요한 납세자에 신고편의 최대한 제공"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24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22일, 수원세무서를 현장 방문해 신고 상황을 점검했다. 오 중부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수원세무서 2층에 마련된 신고센터를 둘러보며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중부청장은 이 자리에서 “세무도움이 필요한 납세자에게 신고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는 한편, 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에게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서장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와관련, 납부기한 연장신청은 세무서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 ‘홈택스 접속 ⟶ 국세증명․사업자등록 세금관련 신청/신고 ⟶ 일반세무서류 신청 ⟶ 민원명 ‘납부기한’ 등 검색 ⟶ 인터넷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부청은 올해신고부터는 부동산임대업 사업자가 많은 분당·동안양·경기광주·구리·동수원세무서 등 5개 관서에서 임대업 전용코너를 시범운영중으로, 납세자가 오래 기다리지 않고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빈소: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장례식장 특실 지하2층(광명시 덕안로 110) □발인 : 2024년 7월23일(화) 오전 5시 30분 □장지 : 충남 보령시 선영 □연락처 : 064-731-3211
오는 23일 제26대 국세청장으로 취임하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9일 이임식을 가졌다. 강 청장은 이임식에서 "서울청장의 소임을 마치고 이제 더 큰 책무를 맡으러 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뗀뒤, "2022년 7월11일 서울청장으로 부임해 함께 했던 지난 2년은 보람되고 뜻깊은 날들이었으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서울청장으로 부임하면서 공정하고 상식적인 세정을 펼치고 싶은 포부가 있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에 있는 직원, 특히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소중한 우리 가족들을 잘 보듬고 다독여서 서울청이 국세청 본연의 역할을 해 나가면서도 국민과 납세자들에게 따뜻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반추했다. 강 청장은 서울청 직원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아, "서울청은 국세청 전체 인력의 30%를 차지하고, 전체 내국세 세수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조직"이라며 대한민국 수도청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청이 국민과 납세자가 국세청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어려움을 보듬는 데에 앞장서고 한편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서울청’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
박명수 한국관세사회 경영지원팀장 모친상 □ 발 인 : 2024년 7월21일 □ 빈 소 : 예산명지병원장례식장 2층(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로 26(관직리)) □ 연락처 : 02-547-9714(한국관세사회) 이용환 관세사(좋은관세사무소) 부친상 □ 발 인 : 2024년 7월21일 □ 빈 소 : 분당 서울대병원 3층 8호실(경기도 성남시 구미로 173번길 82) □ 연락처 : 031-697-8570(좋은관세사무소)
제62대 김용익 제주세관장이 18일 취임했다. 이날 김용익 신임 세관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직원들의 근무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용익 세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수출 유관 기관들과 상호협력해 수출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정보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할 것”을 당부했다. 김용익 세관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 한 뒤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 통관지원국 수출입물류과, 인천세관 항만통관정보과장, 수원세관장, 서울세관 통관국장 등 주요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번호 전보예정부서 계급 성 명 1 관세청 청장실 관세서기보 백재은 2 관세청 차장실 관세주사 김철민 3 관세청 대변인실 관세주사보 우승희 4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관세주사 정성혁 5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관세주사 최정은 6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관세주사 한송희 7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관세주사보 김성희 8 관세청 운영지원과 관세주사 김종태 9 관세청 운영지원과 관세주사보
□ 일 시 : 2024년 8월10일 오전 11시 □ 장 소 :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본관1층(서울시 관악구 관악로1) □ 연락처 : 032-224-9800(국제기업관세사무소)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7일 202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가 진행 중인 해운대세무서를 찾아 신고센터 운영상황과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김동일 청장은 납세자의 문의에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세무서를 찾아준 납세자 한분 한분 모두가 어려움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청은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가 납부기한 연장신청 시 최대 9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병연 관세사(신영관세사무소) 부친상 □ 발 인 : 2024년 7월18일 □ 빈 소 : 한양대학병원장례식장 8호(17일5호실)(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22-1) □ 연락처 : 02-545-5445(신영관세사무소) 백종현 관세사(관세법인다함) 빙부상 □ 발 인 : 2024년 7월19일 □ 빈 소 : 보성 우리장례식장 2층(가족장)(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화로 166-5) □ 연락처 : 031-684-3311(관세법인다함)
□ 일 시 : 2024년 8월3일 오후 3시30분 □ 장 소 : 아펠가모 광화문 LL층(지하 2층)(서울시 종로구 종로1길 50 더케이트윈타워) □ 연락처 : 051-905-7701(관세법인광교)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코데코타워서 개업소연 서울국세청 조사국·감사실서 20년 근무한 '조사통' “그동안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얻은 세법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객에게 양질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을 끝으로 무려 39년간의 국세청 근무에 마침표를 찍은 임경환 전 강동세무서장이 세무사로 새출발 한다. 임 세무사는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코데코타워에 ‘세무법인 태백’을 개업,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세무법인 태백은 임경환 세무사를 주축으로 허영득‧이창훈‧이병휘‧김현호 세무사가 참여하고 있다. 그는 39년간 국세청에 근무하는 동안 세무조사 분야에서 13년, 법인세‧재산세 분야에서 10년, 감사 분야에서 7년을 근무한 ‘에이스’로 통했다. 임 세무사와 동고동락했던 직원들은 그와 함께 했던 ‘서울청 조사4국’과 ‘감사관실’ 근무 시절을 주로 떠올린다. 그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12년 경력 중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에서만 8년간 일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탈세를 접해본 경험 때문에 조사 실무에 아주 밝다. 또한 직원들의 과세업무 적정성을 감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