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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인천우편세관]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박계하)은 지난 15일 인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왕산해수욕장에서 ‘동네한바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4일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개청 37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세관직원들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방문하면서 버린 쓰레기로 수거하는 등 지저분해진 환경을 재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계하 세관장은 “왕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번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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