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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내국세

김덕중 前국세청장, 법무법인 화우 고문 취임

김덕중 전 국세청장이 최근 법무법인 화우 고문으로 취임했다.
 
김 전 국세청장은 1983년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30여년간 공직에 머무르며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조사1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중부지방국세청 청장을 거쳐 20대 국세청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조세 전문가이다.

 

2010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공직 퇴임 후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와 국회예산정책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국세청장 재직 당시, ‘공정과 신뢰’를 국세행정 운영의 중심으로 삼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조직비전으로 제시하며,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덕중 전 국세청장은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통해, 조세심판은 물론 국세 제도 및 조세 관련 분쟁과 관련한 각종 자문 업무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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