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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내국세

국세청, 13일 창업·소상공인 세금 안심교실 개최

국세청이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국세청은 '세무지원소통주간'을 맞아 오는 13일 창업․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세금 안심교실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금 안심교실은 창업 초기에 필요한 세금정보와 사업의 안정적․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세무․금융컨설팅을 무료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13일 국세청 납보실 주관으로 대전 유성구 KAIST 수펙스홀에서 열린다.

 

세금 안심교실에 참석할 수 있는 대상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대표․회계실무자․매니저, 소상공인,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세무사와 정책금융기관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세금상식과 절세전략, 납세자권익보호제도, 창업․성장지원 자금의 조달과 활용 등에 대해 안내한다.

 

또 세무 및 금융전문가와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된다.

 

세금 안심교실 참석자들은 '신규사업자에게 유익한 세금정보' 등과 같은 국세청 발행 유익한 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세무사와 멘토링을 통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등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본청과 함께 각 지방청에서도 다양한 내용으로 세금 안심교실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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