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하광덕)는 7일 신현구 천지상사 대표를 감사에, 조영철 선호상사 대표를 부회장에 선임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임원진은 ▶감사에 신현구(천지상사), 박완식(진천상사) ▶부회장에 조영철(선호상사), 류근춘(동보유통), 석영완(서초주류), 채기태(서광상사), 임종덕(서부합동), 김종득(대정실업), 최세용(광진주류), 안태문(선진주류) 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또 ▶이사에는 홍순철(가야주류), 이정호(대풍주류), 유영호(덕윤주류), 이진호(명지주류), 김범수(부흥물산), 이동훈(서영주류), 민찬영(성북합동), 조영조(송화주류), 김창록(순흥상사), 김기석(유창주류), 이무근(은천상사), 이동욱(은하수주류), 김영옥(일진주류), 임병일(임창상사), 김평건(정진주류), 김원한(중화합동), 강석호(진한상사), 권일성(태성주류), 박노종(한샘주류) 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서울협회는 이달 중순 이사회를 개최해 고문을 임명함으로써 신임 임원진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