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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단체 주류신규면허 개방요구에 적극 대처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하광덕)가 올해 청량음료 등 일부 단체의 신규면허 개방요구와 전통주 관련 주세를 지방세로 이양해 달라는 기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종합주류도매업 면허권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하광덕 회장이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200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하광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금융불안과 경기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회원사들의 영업활동을 적극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국가 시책의 지도 및 홍보 ▶종합주류도매업 면허권 보호 ▶제도개선으로 회원사의 권익보호  ▶건전한 주류판매 육성으로 유통질서 확립 ▶중앙회와 지방협회의 위상 정립 등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대의원 정기총회에서는 또한 지난해보다 2천500여만원 증가한 3억4천800여만원의 올해 예산안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참석한 구돈회 국세청 소비세과장은 무면허, 무자료 등 변칙적이고 불법적인 주류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할 방침을 밝히고, 종합주류도매사업자들이 선진 주류유통질서 확립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오상민 기자   osm23@taxtimes.co.kr

입력 : 2009-02-13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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