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근 천지주류(주) 대표는 '95년에 주류도매회사를 설립·경영하면서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류 구매전용카드거래제에 적극 동참하여 거래업체 전업소를 1백% 회원으로 가입시켰으며, 2001년 7~9월분 주류매출액 6억8천5백만원 전액을 주류카드로 거래하는 등 세무당국의 주세행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세무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진세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거래처의 세정홍보 및 지역민들의 납세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주류거래질서 확립차원에서 무자료 주류거래 및 덤핑행위를 근절하고 가정용 주류가 업소에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세무당국에 고발하는 등 주류거래 정상화에 기여했다.

곽 대표는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뜻으로 전남 배드민턴 감사 및 구례 배드민턴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생활체육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형제처럼 대하며 복리증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