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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FT A활용하면 기업 수출생존율 높아진다
관세청, 중소기업 설문 결과…4년차의 경우 2배 이상 차이

내수시장에서 수출시장으로 시선을 옮긴 신생 수출기업이 최초 수출시점부터 FTA를 활용할 경우 수출시장에서의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 수출기업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례로 최초 수출시점부터 FTA 활용한 기업의 경우 4년차에서도 수출시장 존속률이 58%에 달한 반면, 그렇지 않은 기업의 경우 20.8%에 머물렀다.

관세청은 최근 5년간 FTA 컨설팅 이후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전환한 26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해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수출 지속 여부와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FTA를 활용해 최초 수출을 시작한 중소기업이 다음 해에도 수출을 지속하는 비율(수출생존율)은 75.4%로 신생 수출기업 평균 50.8%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년차 수출 생존율도 신생 수출기업 평균이 20.8%인 반면, FTA를 활용한 전환 기업은 58.1%가 수출을 지속했다.

관세청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중소기업이 수출 시장에 진입하여 수출을 존속하는 주요 요인 등도 조사했다.

조사결과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로는 △경영자와 임직원의 해외지향성(73%) △자사 제품의 해외 경쟁력 자신감(68%) △협소한 국내시장 극복(64%)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의 86.1%가 ‘FTA 활용이 수출시장 개척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했고, 69.0%는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제품 가격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내수시장에서 수출시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으로는 △상대국의 규격·품질 인증 복잡(46.6%) △자금 부족(41.7%) △해외 바이어와의 컨택 어려움(38.9%) 등 주로 수출 계약 이전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FTA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한 기업은 16.5%에 그쳤다.

이는 설문 대상기업이 관세청의 FTA 컨설팅을 받고 수출을 시작한 기업들인 만큼, 일반 중소 수출기업에 비해 FTA 활용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달리 지난해 기준으로 수출을 중단한 기업들은 내부요인으로 △제품 경쟁력 저하(18.8%) △전문 인력 이탈(17.4%) △외부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23.6%) △경기침체(20.0%) 등을 꼽았다.

반면 수출 지속기업은 내부요인으로 △우수한 경영진(16.8%) △가격 경쟁력(15.2%) 등을, 외부요인으로 △해외판로 확보(26.9%)를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관세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성공적 수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FTA를 활용해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관세청이 올해 시작하는 ‘수출 전환기업 인큐베이팅 컨설팅’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관련, 수출 전환기업 인큐베이팅 컨설팅(YES FTA 컨설팅 A유형)은 최초 수출을 준비하는 중소·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수출통관·환급 절차부터 원산지관리시스템 구축, 인증수출자 지정,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수출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컨설팅이다.

해당 컨설팅은 2월 7일부터 관할 세관에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FTA 포털(fta.customs.go.kr) 또는 각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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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입력 : 2019-01-29 0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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