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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윤식 前중부청 조사1국장, 세무법인 다솔 고문 취임

서윤식<사진> 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이 세무법인 다솔의 고문에 취임했다.

 

세무법인 다솔은 4일 서윤식 전 중부청 조사1국장이 지난 3일부터 다솔의 고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윤식 고문은 53년, 전남 광양 출신으로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과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을 나왔다.

 

관리자가 돼서도 세법전과 세법실무서를 항상 가까이 하는 등 매사 연구하는 자세를 견지해 왔으며, 웬만한 영어 원서를 술술 읽어 내려갈 정도로 외국어 구사능력도 탁월하다.

 

또한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소탈한 인품 덕에 동료 직원들은 물론 상하 직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웠다.

 

국세청에 근무하는 동안 국세청 국제조사1과, 순천세무서 직세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관, 국세청 법무과, 공주·순천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중부청 조사1·3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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