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식<사진> 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이 세무법인 다솔의 고문에 취임한다.

세무법인 다솔은 내달 1일 서윤식 고문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취임식은 내달 1일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다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역삼동 우덕빌딩 5층에서 열린다.

서윤식 고문은 53년, 전남 광양 출신으로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과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을 나왔다.

국세청에 근무하는 동안 국세청 국제조사1과, 순천세무서 직세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관, 국세청 법무과, 공주·순천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중부청 조사1·3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