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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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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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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서는 김상철 후보가 오는 16일(월)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김상철 서울회장 후보와 이종탁 부회장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서울지방세무사회관 건너편 동해빌딩 3층(서초3동 1515-1)에 위치해 있다.
김상철 회장 후보는 "회원들의 권익실현과 선배들이 쌓아온 50년 공든 탑 위에 새로운 100년을 향한 희망의 지평을 열고, ▶이론과 실무에 '정통'한 세무사회 ▶회원간 활발히 '소통'하는 세무사회 ▶어려운 현실문제를 '관통'하는 세무사회 건설을 위해 회장선거에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정통, 소통, 관통의 3通이 강물처럼 흐르는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되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할 것"이라면서 "'세무사가 세상과 소통하는 세무사像'을 세우기 위한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세무사계 당면과제인 사무실 직원 인력난 해소대책 마련 ▶청년 신규세무사와 원로세무사가 함께 윈윈하는 멘토링 네트워크시스템 정착 ▶구직자가 선호하는 직장이 되도록 실무교육과 복지문제 개선 ▶세무수수료 및 보수 제값받기는 기필코 해결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전업세무사 외길 30년 동안 세무인으로 받아온 무한사랑을 회원들에게 무한봉사로 되돌려드리고 싶다"면서 "16일 출정식에 참석하시어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