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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송춘달씨 등 역대 서울회장, 김상철 후보 캠프 방문 격려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25일 초대 서울회장인 김면규 세무사를 비롯해 정은선·송춘달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김 후보를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대본부에 따르면, 김면규 전 회장은 "2년전 김상철 세무사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것을 이창규 회장이 잘하고 있으니 회 발전을 위해 출마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만류했었다"면서 "이번에 선대본부 고문을 맡게 된 것도 2년전 김상철 후보에게 짐을 주었기 때문이며, 젊은 열정과 패기, 참신성 그리고 서울회장감으로 손색이 없다"며 격려했다.

 

이어 정은선 전 회장은 "선거 과정을 쭉 지켜봤는데 원칙과 규정을 잘 지키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김 후보 같은 사람이 당선돼야 거대 회원을 가진 서울회를 잘 이끌어 갈 거라 생각한다"며 당선을 기원했다.

 

송춘달 전 회장도 "서울회장 시절 김상철 후보가 부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매사 적극적이고 합리적이며 회원을 위한 길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면서 "4년 동안 서울회 부회장직을 경험했기 때문에 회장직도 무난하게 할 것이며 회원들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선대본부를 방문한 김면규·정은선·송춘달 전 서울회장은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종화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황선의 종로지역세무사회장, 박준철 세무사와 환담을 나누며 필승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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