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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정구정-은탑훈장, 김종화·한헌춘·임채룡 산업포장 받아

세무사회 창립50주년 기념식, 훈·포장 등 151명 정부포상

회(會)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 한국세무사회 제50회 정기총회는 참석한 내빈의 규모와 위상 뿐만 아니라 수상자 규모 면에서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제50회 정기총회 수상자는 훈·포장자 4명을 비롯해 정부 포상자만 무려 151명에 이른다.

 

사업자단체 창립 50주년 및 50회 정기총회에서 훈·포장을 비롯해 정부 포상자만 150여명이 넘는다는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훈격별 수상자는 은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9명, 기획재정부장관표창 30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 15명, 법제처장표창 5명, 국세청장표창 61명, 중소기업청장표창 20명.

 

우선 정구정 현 한국세무사회장이 2등급 산업훈장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세정선진화와 납세자 권익보호, 세무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또 산업포장은 김종화 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한헌춘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임채룡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표창은 김형상 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동일·곽수만 현 한국세무사회 감사, 유영조 현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 등이 수상했다.

 

또 간암으로 사경을 헤매는 동료 세무사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줘 화제가 됐던 전진관 세무사를 비롯해 9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구재이 현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를 비롯해 송춘달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등 30명은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받았다.

 

김면규·정은선·정영화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박동일 현 강남지역세무사회장 등 15명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김완일 현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비롯한 5명은 법제처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노재기·오학선 등 61명의 세무사가 국세청장표창을, 박준철 세무사 등 20명이 중소기업청장표창을 각각 받았다.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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