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가 지난 연말 서울 지하철 광고 게재에 이어 이번에는 지방 지하철 5개 주요노선에 홍보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2일 이달 1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지방 지하철 전동차 및 서울 지하철 교대역에 공인회계사 홍보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하철 광고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공인회계사가 회계·감사·기업진단·경영자문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 및 세금문제 해결 등 '세무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일환이다.
공인회계사회 지하철 광고는 지방 지하철(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5개 주요 노선 전동차 내부와 서울지하철 교대역 스크린 도어에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