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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현회계법인,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그룹웨어 구축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재현 공인회계사가 이끄는 대현회계법인이  국내 대표 스마트업무 소통서비스인 '더존 BIZBOX Next Edition(이하 BIZBOX NE)'를 도입했다.

 

대현회계법인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본점에서 (주)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IZBOX NE'는 클라우드 기반의 그룹웨어 서비스로,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어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에 강점을 지녔다.

 

이메일, 쪽지, 메신저, 전자결재 등 기업내 의사소통을 위한 기존의 여러 채널들도 한 서비스 내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현회계법인은 구성원의 30% 이상이 회계사로 구성, 'BIZBOX NE' 도입을 완료하게 되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져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오프라인 결재 대신 전자결재를 활용하게 되면서 외근으로 인한 지연 결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결재 이력 및 결재 완료 문서에 대한 관리 역시 수월해 진다.

 

일정 관리 역시 쉬워진다. 외근이나 출장에 대한 내부 일정 공유를 통해 실시간 안정적인 소통을 보장하는 한편, 기업 관리 차원에서도 조직원들의 정확한 일정 파악으로 경영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기업내 주요 정보와 업무상 중요 정보들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직원이 회사 내부에 없어도 모바일을 활용해 전체 공지사항과 정보들을 공지 및 공유하게 되면서 의사결정에 속도감을 높일 수 있다.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는 "스마트 시대를 맞아 정확하고 안정적이며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한 소통이 강조되고 있다"며 "회계법인 역시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BIZBOX NE'가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존비즈온의 'BIZBOX NE'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을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기술과 융합한 서비스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을 가능케 해 업무 유연성과 지속성을 보장하는 기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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