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신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에 최중경 전 장관 당선

한국공인회계사회 제43대 회장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장관이 당선됐다.

 

또 선출부회장에는 장영철 회계사가, 감사에는 나철호 회계사가 각각 당선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서울 정기총회장(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과 부산·대구·광주·대전·전북지회 투표장에서 동시 임원선거를 실시해 회장과 부회장,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회장선거에서는 총 투표수 4천911표 가운데 최중경 회계사가 3천488표를 획득해 1천70표를 얻은 이만우 회계사와 319표를 획득한 민만기 회계사를 제쳤다.

 

부회장 선거에서는 2천746표를 얻은 장영철 회계사가 2천59표를 획득한 최문원 회계사를, 감사 선거에서는 나철호(2천504표)회계사가 백동관(1천263표) 회계사와 남기권(1천42표) 회계사를 누르고 각각 당선됐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