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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정구정 전 세무사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공로패 받아

한국세무사회장을 지낸 정구정 세무사가 부산지방세무사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달 20일 개최된 부산지방세무사회 제44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법 개정 등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은 것.

 

당시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한국세무사회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법령을 개정해 세무사의 업역을 확대하고 위상을 제고시킨 공적이 크므로 1천604명 부산지방회원들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정구정 전 세무사회장은 지난해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 폐지를 담은 세무사법 개정안이 처리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회장 재임 시에는 공인회계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 폐지, 세무사 기업진단업무 수행, 세무사 고용산재보험사무 대행 등 많은 업적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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