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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변찬우 세무그룹 청림 대표세무사 "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

지난 8월말 13년 동안 몸담아 온 국세청을 떠나 ‘자연인’이 된 변찬우 전 남양주세무서 국세조사관이 오는 9월3일 남양주세무서 옆 건물 교문동 주차빌딩 1층에서 세무그룹 청림의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연다.

 

변 세무사는 별도의 개업식은 하지 않고 공직 및 세무업계 지인을 대상으로 세무사사무소 개업 소식을 알리는 등 세무사 업무를 차분하게 준비하고 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3년의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이제는 납세자 권익 지킴이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변찬우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공무원으로 쌓아온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세행정의 충실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국세청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찬우 세무사 주요 프로필]
△동수원, 용인, 평택, 성남, 경기광주, 남양주세무서 등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13년 근무. △남양주세무서 법인납세과 퇴직 △2017년 제54회 세무사 시험 합격 △세무그룹청림 대표 세무사(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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