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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BDO이현회계법인·민우세무법인, 전략적 제휴로 新바람

김용재 회장 "시너지 효과 극대화로 최고 전문가그룹 성장"

BDO이현회계법인(대표·최종헌)과 민우세무법인(대표·유세영)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세무·회계시장에서 고품질 통합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BDO이현회계법인은 세계 5대 회계법인 BDO인터내셔널과 글로벌 제휴를 맺은 유일한 한국 멤버펌이며,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된 민우세무법인은 ‘고객과의 한 몸’을 표방하며 지난 27일 공식 출범했다.

 

 

민우세무법인 대표 유세영 세무사는 공직 재직시 제천세무서장·천안세무서장·서인천세무서장·창원세무서장 등과 함께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을 역임했으며, 공직 퇴직 후 2017년 7월 이현회계·세무법인의 세무컨설팅 부회장으로 취임해 기업의 세무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풍부한 공직경험과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유세영 세무사가 민우세무법인을 이끌며, 이현세무법인 총괄 부회장을 역임한 최영관 세무사를 비롯해 조세전문성을 갖춘 국세청 출신 세무사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한편, 이번 BDO이현회계법인과 민우세무법인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민우세무법인의 김용재 회장은 BDO이현회계법인의 고문을 겸임하게 된다.

 

김용재 회장은 “회계감사 시장에서 이현회계법인의 전문성은 이미 검증이 됐다”며, “이번 민우세무법인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회계감사·세무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회계·세무분야의 단순한 결합이 아닌, 기업현장의 다양한 요구(Needs)를 파악하고 ‘정확한 해결 방법 제시’라는 서비스 지향점도 제시했다.

 

김용재 회장은 “회계법인의 축적된 노하우와 세무법인의 맨-파워를 기반으로, 회계·세무·컨설팅 등 경영전반에 걸쳐 최고의 전문서비스를 지향하고자 한다”며 “회계와 세무가 빚어내는 강한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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