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내달 5일 5층 대강당에서 가산세 부과 및 취득세 감면 관련 쟁점과 동향을 주제로 제6회 조세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홍영표 국세연구위원(법무법인 태평양)이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 김현진 국세연구위원(법무법인 세종)이 '가산세 면제의 정당한 사유', 김진성 지방세연구위원(중앙회계법인)이 '지방세 연구보고 취득세 감면 실무'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회계사회는 이번 세미나 참석 회원에게는 2시간 연수시간이 인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