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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경제/기업

11월 부산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한 13억 1천만 불, 수입은 10.2% 증가한 11억 9천만 불, 무역흑자 1억 2천만 불로 조사되었다.

 

 수출의 품목별 제품으로 철강제품(22.1%), 기계류·정밀기기(11.6%), 선박(290.8%)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자동차(△10.2%), 자동차부품(△59.6%) 등은 감소했고, 동남아(24.5%), EU(45.4%), 중국(1.8%), 일본(3.1%), 중남미(57.3%) 등은 증가, 미국(△13.4%)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철강재(27.8%), 어류(11.1%), 자동차부품(50.8%), 전기‧전자기기(3.9%) 등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와 정밀기기(△8.2%), 화공품(△11.0%) 등은 감소했고, 중국(7.6%), 일본(15.8%), EU(8.7%), 동남아(14.0%), 미국(6.2%), 중남미(42.1%) 등 주요 국가 모두 증가했다. ‘16년 1월~11월 기준 수출 128억 3천만 불(△9.7), 수입 124억 5천만 불(△5.2), 무역수지 3억 8천만 불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1월 수출은 철강제품과 기계류 등을 중심으로 14개월 만에 증가했고, 기계류와 정밀기기 수출은 ‘16.2월 이후 9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되었고, 수입은 철강재를 중심으로 중국, 일본 등으로부터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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