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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경제/기업

금호타이어, 사랑의 김장김치로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

- 2012년부터 5년째 이웃사랑 실천

금호타이어(대표.이한섭)가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20일 진행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손봉영 생산기술본부장과 최준억 노동조합 수석부지회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김장김치 1400여 포기를 담그고, 다음날인 21일 광산구청과 곡성군 입면사무소를 비롯해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그리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 사랑의 김장김치 300박스(약 1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금호타이어 대표적인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 많아 마음이 무겁다"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사업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전달하고 있다.

 

또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100가구에 매월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부터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광주시청 및 5개구청이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수리하는 '1402 재능기부 봉사단'도 매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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