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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경제/기업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시즌 2' 공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지난 14일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시즌 2'를 공개했다.

 

4버디스는 유명 웹툰 작가인 전극진.박진환과 공동 작업한 위스키 업계 최초의 브랜드 웹툰으로, 웹툰 독자 뿐만 아니라 위스키 소비자들에게도 임페리얼 브랜드 스토리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페리얼은 브랜드 웹툰으로는 이례적으로 4버디스의 시즌 2를 기획했다. 지난 시즌 1이 9.6이라는 높은 평점과 600만뷰 이상의 독자 뷰를 달성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으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어 4버디스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전작인 4버디스 시즌 1이 30대의 평범한 친구들이 겪는 소소해서 더 특별한 일상과 그들의 우정 이야기로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면, 시즌 2는 네 명의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좌충우돌 여름휴가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특히 4버디스 시즌 2는 브랜드 웹툰의 두 번째 시리즈로 지속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외에도 보는 웹툰에서 참여형 웹툰으로 진화해 특별함을 더한다.

 

임페리얼은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위한 소설 펀딩 기부 캠페인인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캠페인을 올해는 브랜드 웹툰과 접목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하는 동시에 즐겁고 재미있는 기부문화를 확산한다는 포부다.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가 사회공헌활동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업계 최초의 소셜 펀딩 기부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임페리얼은 소비자들과 웹툰 독자들이 모바일과 PC를 통해 다음 웹툰에서 4버디스 시즌 2를 보거나, 임페리얼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의 4버디스 컨텐츠를 추천하기만 하면 각 횟수마다 35원씩 적립해 나간다. 적립금액은 총 1억원을 목표로 하며, 임페리얼이 소비자들과 웹툰 독자들을 대신해 적립하고 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는 수중 및 해양 정화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4버디스 시즌 2는 재미있게 읽는 웹툰 이상의 의미가 있다. 보는 웹툰과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 결합해 웹툰은 더욱 의미 있게 진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기부의 문턱을 낮추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 시즌 2는 포털사이트 '다음 웹툰'에서 14일부터 10주간 매주 일요일 1편씩 공개되며, 총 1억원의 기금 모금을 위한 소설 펀딩 기부 방법은 임페리얼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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