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6. (금)

경제/기업

한국지엠, 트랙스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한국지엠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지난 3일부터 판매에 나섰다.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엠블럼을 채택했으며, 측면부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사이드 미러 커버를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 간결한 조화를 선사하며,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역동감을 배가한다.

 

2015 북미 세마쇼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브랜드의 새로운 대표 스페셜 에디션으로 자리매김한 레드라인 에디션은 국내에서는 트랙스에 최초로 적용했다.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가격은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61만원이다. 1.6리터 디젤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422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548만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월까지 22만원 상당의 보스 무선 이어폰을 출고 기념선물로 증정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