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17일 인천 부평본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김장 12톤을 수도권 지역 7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2] 이날 행사에는 카허 카젬 사장과 임직원,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국지엠 협신회는 어려운 이웃 돕기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김장 나눔은 연탄 기증과 함께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나는데 한국지엠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매년 부평본사 김장나눔행사를 시작으로 창원, 보령 등 지방사업장에서도 11월 한달간 총 17톤의 김장을 담가 수도권, 전북, 경남, 충남지역의 11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캐딜락코리아는 이달 28일까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이벤트 ‘2018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2]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차량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과 브레이크와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차량 수리시 브랜드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하며 방문자 전원에게는 캐딜락 기념품을 지급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전국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2] 지난 13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중부지역위원회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동회 중부지역부회장, 이종숙 유진에스엠알시오토모티브테크노㈜ 대표, 쌍용차 임직원 등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2018년도 3분기 경영실적 및 2019년 사업계획, 중장기 제품 포트폴리오, 신차 개발계획, 품질 정책 등을 부품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악화되면서 완성차업체는 물론 부품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상호 협력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내년에 출시될 중형SUV C300(프로젝트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쌍용차는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에 이어 14일 경인지역위원회, 16일 남부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함으로써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
한국지엠은 오는 26일부터 상품성을 강화한 중형 세단 말리부 부분 변경모델의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사진2] 한국지엠은 미디어 대상 공개행사를 열고 최첨단 엔진 기술로 완성된 신규 터보 엔진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할 방침이다. 말리부에 장착되는 신규 터보엔진은 GM의 차세대 글로벌 터보 엔진 라인업의 하나로 실린더 마찰 개선 기술과 최첨단 온도 제어시스템을 통해 열손실을 줄이고 동력 전환율을 향상시켜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경량 알루미늄 블록과 헤드는 엔진 무게를 줄여 차량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알루미늄 블록은 고압주조방식으로 만들어져 엔진 내구성을 높이고 진동은 줄여준다.
한국지엠이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과 함께 지난 3일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73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카허 카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사진3] 한국지엠은 충남 보령의 저소득 가정에도 연탄을 기증하는 등 겨울철 난방을 지원한다. 한국지엠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11월 한달간 4회에 걸쳐 지역·부서별로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눈다. 카허 카젬 사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탄배달 봉사는 한국지엠의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7년부터 12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지엠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기금을 통해 연탄 총 35만장을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4일 북인천세무서(서장·이준호)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김 청장은 이준호 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업무 보고를 받고, 저소득층 및 영세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등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김 청장은 직원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각 과를 둘러보며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씨엘바이오가 주력제품인 '올인원 크림바'와 휴대용 '레인보우 핸디솝' 등을 제17차 세계한상대회에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2] 씨엘바이오(대표·최종백)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에서 이틀만에 70여개국 바이어로부터 상담 및 샘플요청 등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제품은 올인원 크림바로, 외출후 미세먼지 제거, 피부 노폐물 모공관리, 각질제거, 피부보습, 피부 트러블 진정 등의 효과가 있다. 올인원 크림바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가 다량 함유된 위생비누로, 일본 론칭 7개월만에 월 판매량이 1만개를 돌파한 제품이다. 씨엘바이오는 유망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K뷰티 트레이드 쇼'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1만개 편의점 체인을 거느린 태국 'CP ALL PCL', 연매출 3억달러 규모의 중국 'G&D 디스트리뷰션', 대형 홈쇼핑 벤더사인 일본 'GTV 트레이딩' 등 10여개 해외 바이어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 중이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씨엘바이오의 첨단 바이오 제품을 체험한 전 세계 대형 유통사들로부터 샘플과 상담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해외기업과 한상네트
쌍용자동차가 영국 자동차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쌍용차는 지난 21일 영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 사이트 어니스트 존이 발표한 ‘2018 어니스트 존 만족도 평가에서 만족도 점수 90.3점을 받아 포르쉐, 재규어, 렉서스 등을 제치고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만족도 점수 90점을 넘긴 브랜드는 1위인 쌍용차가 유일하다. [사진2] 쌍용차는 지난해 2017년도 평가에서 렉서스, 재규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는데 한국 자동차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자동차 소유주 1만명을 대상으로 ▲차량 신뢰성 ▲생산 품질 ▲연비 ▲차량관리 및 수리 ▲안락함 ▲실용성 ▲안전도 ▲운전용이성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 어니스트 존은 "쌍용차의 SUV 라인업과 사륜구동 기술 등이 많은 영국 운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차량신뢰성, 실용성, 안락함 항목에서 운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브랜드들이 경쟁하는 영국시장에서 2년 연속 브랜드 만족도 TOP3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2] 지난 18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황지나 한국지엠 사무총장,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한국지엠 사회 봉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지엠 재단이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해비타트가 무주택 차상위 가정 12세대에 제공할 천안지역의 주택 2동의 주방 싱크대 및 가구 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한국지엠 봉사단은 한국해비타트가 추진하는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받는 무주택 저소득층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무보수 노동으로 집을 짓는 전 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황지나 한국지엠 재단 사무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새 보금자리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강원도 삼척, 충청남도 천안, 전북 군산
한국지엠은 지난 1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5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한국지엠은 지난 8월과 9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통해 신청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 예선을 갖고, 5천500여점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100명을 선정해 본선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 주제는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였으며, 최종 수상작은 유치부 8명과 초등부 13명 등 총 21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여행상품권과 드로잉 전용 태블릿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됐다. 초등부 1등 수상자로 선정된 배휴리 어린이는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에 1등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꿈은 자동차 디자이너가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5천500점 이상의 예선 작품이 접수돼 어린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했다"며 "쉐보레 브랜드가 미래의 고객과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며 소비자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대표·최종식)는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가졌다. [사진2] 지난 13일 진행된 평택공장 견학에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 동호회 회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만들어지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직접 살펴봤다. 쌍용차 관계자는 “동호회 회원들의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차량 생산라인 설명회와 임직원과의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이택윤씨(35)는 “생산 라인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평소 접하기 힘든 자동차 생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김포세무서(서장·최회선)는 지난 11일 농촌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화군 소재 고구마 농가 2곳 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번 행사는 김포세무서가 농촌의 일손을 지원하고 함께 호흡하며 국민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 봉사활동에는 최회선 서장을 비롯, 세정협의회 임원 및 명예서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고구마 캐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정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농촌사랑 나눔에 힘을 보탬으로써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2]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데 참여하게 돼 작지만 보람을 느꼈다”며 “농산물이 땀과 정성으로 생산되는 것을 체험하고, 농촌의 고마움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최회선 서장은 “수확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실천해 국민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지난 9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2018년 인천송도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지역시민들과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사진1] 마라톤 대회에는 한경선 서장을 비롯해 풀코스 1명, 10km 8명, 5km 42명 등 총 51명이 참가했다. 남인천서는 이날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홍보용 리플릿을 나눠주며 근로장려금,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한경선 서장은 “이번 송도국제마라톤 대회는 직원소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국제마라톤 대회는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지역 주민과 전국적으로 마라톤 선수가 참여하는 대회다. 남인천서는 작년부터 참여해 세정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 두곳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날 남인천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직원 모두가 정성껏 마련한 성금은 관내 남동구와 연수구 소재의 기초수급자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동권 세정협의회장((주) 미래테크윈), 정 혁 간사(이토모아치과의원) 등 임원들도 참석했다. 한경선 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과 함께 하는 세정의 동반자가 되자는 생각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동권 세정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지엠은 지난 4일 부평역 광장에서 협신회와 함께 하는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2] 이번 나눔 봉사활동에는 마르시오 루콘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협신회장 등 8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지역공동체에 ‘효(孝)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흥겨운 민요와 농악 공연 등이 함께 해 큰 호응을 받았다.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장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무료급식 행사는 한국지엠과 협력사들의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마르시오 루콘 부사장은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의 행복과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며 “한국지엠은 협력사들과의 사업적인 파트너십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진정한 상생협력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