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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정가현장

[북대전서]장병채 서장 취임 "재정 책임지는 본연 임무에 충실"

북대전세무서는 지난 9일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병채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장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이 신뢰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 ▲고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 ▲공정하고 투명한 납세자 중심의 세정 구현 등 구체적 국세행정 운용방안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재정을 책임지는 국세청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친절·공정한 직무 수행에 나서고, 조직 구성원간 서로 존중하고 소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장 서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서강고, 국립세무대학(7기), 성균관대 영문학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89년 세무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 기획재정부 세제실, 금천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재산세국 부동산거래관리과, 국세청 자산과세국 상속증여세과를 거쳐,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과장, 천안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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