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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중부청]청년 창업 적극 세정지원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용균)은 지난달 27일 성남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과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에 나섰다.

 

중부청이 개최한 이날 세금교실에서는 성남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4개 창업보육센터(동서울대학교, 신구대학교, 성남투썬특성화, 전자부품연구원)에 입주한 3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중부청은 미래 세정의 기반이 되는 청년 창업진흥을 위해 △사업자등록 절차 △홈택스를 이용한 세금신고 △국선대리인 제도 등 창업과 관련한 세금문제와 세정지원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이와 함께 성남세무서 직원과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세무사 등은 현장상담실을 개설, 개별 입주기업들의 세무관련 애로사항과 성장단계에 맞는 맞춤형 세무상담을 전개했다.

 

한편, 중부청은 올 상반기에 경기벤처, 한경대학교, 상지대학교 등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과 ‘현장상담실’을 운영중에 있다.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창업자와 창업지원단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납세자 중심의 소통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창업에 따른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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