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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정가현장

[인천청]최정욱 청장 "장려금 신청 불편 없게 최선"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은 22일 의정부세무서(서장·정형엽)를 방문해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 의정부서는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수급대상자가 9만6천여 가구에 달하는 등 지난해 5만3천여 가구에 비해 4만3천여 가구가 증가하는 등 업무량이 크게 늘었다.

 

최정욱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수급자들이 장려금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확인하는데 이어, 직원들에게도 수급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19일 포천세무서를 시작으로 일선 소통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최 청장은 종합소득세와 장려금 신청 등 현안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도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청장은 이후 서인천세무서를 방문해 세정현장을 확인하는 등 상반기 일선 관서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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