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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세무사회, 울산·동울산 지역세무사회 개정 세법 등 각종현안 강의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23일 울산, 동울산 지역세무사 회원 80여명 초청 울산 시내 한정식당에서 개정 세법 등 법인세 신고 관련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 앞서 울산 출신 정갑윤 국회위원이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국회 법사위에 갑작스러운 일로 대신 사무국 정도영 상근부위원장이 참석하여 정갑윤 위원의 간곡히 부탁한 내용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정갑윤 국회위원 사무국 정도영 상근부위원장이 “정갑윤 국회위원님은 법사위에서 활동하는 동안은 끝까지 열정과 정열을 가지고 개정세법에 관련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기 않을 것을 약속했다.” 최상곤회장의 인사에서 울산, 동울산 지역세무사회원들의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을 바라보니 나자신도 힘이 넘쳐진다고 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백운찬 회장에게 혼신의 노력으로 힘을 실어 줄 것을 울산, 동울산 회원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이어 백운찬 회장 인사에서도 울산 출신인 정갑윤 국회위원은 법사위에서 꾸준히 한국세무사회 전 회원들을 위해 늘 지원을 부탁하고, 세무사의 전문성 함양과 윤리의식 고취를 주제로 하고 개정세법 해설등에 대한 설명은 우리 것은 찾고 우리의 힘을 당당한 모습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밝히고 당당한 한국세무사회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위원 정갑윤 위원은 법사위에서 한국세무사회 전 회원들의 지원을 끝까지 지원과 세무사위상을 살리는데 아끼지 않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22일 부산경상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들이 부산지방세무사회 회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상곤 회장은 "세무사는 나라살림에 쓰이는 세금이 적법하게 징수되고 납부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하는 국가가 인정하는 조세전문 자격사로서 중요한 업무를 한다."면서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법에 의해 1962년 설립된 특별 법인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세무전문가 단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 홍보 동영상 상영과 학생들의 “세무사와 세무서의 차이점”, “세무사 시험”, “세무사 시험 합격 후 수습기간 동안 하는 일”, “세무회계사무소 채용은 상시 하는지”, “평균연봉” 등에 대한 질문에 최상곤 회장과 이종수 상임총무이사가 충실이 답변하였으며, 최상곤 회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꼭 결실을 볼 수 있을 거라” 며 “향후 조세전문가로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인재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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