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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국세동우회 김안석 회장 [인터뷰]

부산지방국세동호인회 10대 김안석 회장과의 지방 동호인 현안에 대한 지난 24일 인터뷰를 가지게 되어 김안석 회장의 소견을 들었다.

 

 

김안석 회장은 “먼저 평소 행사에 회원 참석률이 저조하여 우선 과제인 회원 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다가가는 협동심, 선배는 후배에게 사랑으로 후배는 선배에게 존경하는 마음의 자세로 서로서로 사랑과 포용력으로 아껴주는 섬김 자세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그간 선배 회장들이 갈고닦은 터전을 바탕으로 먼저 복지관(쉼터) 설립을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부산지방국세인 동호회 복지관(쉼터)이 없이 활동하다 보니 회원 참석률이 저조한 것으로 생각되어, 여기에 대처하기 위해 안옥태, 정정수 선배 회장들의 기금 마련으로 교통이 용이하고 편리한 곳을 하루 빨리 찾아 복지관(쉼터)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 으로 밝혔다. 

 

 

 

김안석 회장은“회장인 나 자신부터 자세를 낮추고 봉사하는 회장이 되어 부산국세동호인으로서 원로세무사님과는 가족 형님 같이 모시고 섬김 자세로 봉사하면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또한 김안석 회장은 국세동호인 권익신장과 품격향상을 위해서는 풍부한 회직 경험과 조직에 대한 열정, 진정성이 충만한 능력 있는 조직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당당하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화합과 단합을 이루어 신바람 나는 부산지방국세동우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신을 말했다.

 

 

 

회원들이 동참하고 사랑해주고 뜨거운 열정으로 다 함께 봉사라는 이념으로 실질적으로 지원과 참여가 아름다운 부산지방국세동호인이 될것이라고 보고, 부산은 제2수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선배, 후배들이 서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뭉쳐질 때 까지 애정을 가지고 꾸려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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