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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인천세관]직원역량 강화 '브라운 백미팅' 개최

인천본부세관(세관장·노석환)은 9일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를 초청, ‘신바이오 산업의 이해와 미래’를 주제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인천세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에 대한 개념과 함께, 바이오산업 기초와 우리나라의 현재 기술수준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등 신산업에 대한 규제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은 “점차 다양하고 고도화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등 국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세관은 올해부터 자기 학습주간(Self Study Week) 계획을 수립해 민간 전문협회·교육기관 등 방문과 물류업체 현장체험 및 전문분야 강사 초청 등 적극적인 현장중심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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