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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인천세관]여행사 대표단 스마트세관 견학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11일 올해 새롭게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주요 여행사 대표단 및 서울시 관광부서 임원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스마트 공항을 지향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차별화된 출입국 절차와 휴대품 통관 시스템 등을 해외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업체 및 기관 대표단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체험에 참가한 대표단은 “기존 여객터미널에 비해 확대된 자동출입국 및 보안검색 시스템과 새로 도입예정인 ‘모바일 세관신고제’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한층 스마트해진 관세행정을 여행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조훈구 인천세관장은 “앞으로도 해외여행객들에게 휴대품 통관 등 관세행정 이해도 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CIQ 원스톱 통합 홍보 추진, 유관업체와 협력을 통한 공동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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